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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타임스/영화·TV·애니·미디어 리뷰

스파이 송지효, 킬러보스 지진희vs능력자 김종국 [런닝맨76회]

오랜만에 런닝맨 본방을 사수했습니다. ^^ 이번 런닝맨 76회에서는 킬러가 무려 4명, 스파이가 2명으로 더욱 흥미진진했는데요, 킬러보스 지진희와 능력자 김종국의 최후의 대결도 보는 동안 즐거운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이름표를 떼도 죽지 않는 킬러들도 암호가 풀리는 순간 아웃되어 버리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죠. 스파이가 된 에이스 송지효, 광수와 함께 토사구팽(兎死狗烹) 김성수, 이천희(이천희는 역량이 좀 부족했던 킬러 ㅋㅋ)의 매복에 걸린 런닝맨의 에이스 송지효는 아웃되지 않기 위해 스파이를 선택합니다. 스파이가 된 이후로 아주 충실하게 스파이 역할을 수행하는데요, 하지만 결국... 런닝맨 전원 아웃을 위한 킬러들의 본색에 의해 또 다른 스파이였던 광수와 함께 토사구팽 당하고 맙니다.  킬러 아웃을 위한 키..

2012. 1. 10.
스토리 타임스/영화·TV·애니·미디어 리뷰

크로싱, 간절한 염원과 잔인한 이별의 실화

크로싱 2008. 차인표 주연 영화 크로싱(2008년 작)은 2002년 3월..탈북자 25인이 베이징 주재 스페인대사관으로 진입한 사건을 모태로 탈북민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2007년 북한 함경도의 작은 탄광마을, 아버지 용수, 엄마 용화, 그리고 11살 준이는 가난하지만 세 가족이 함께 하기에 단란한 나날을 보냅니다. 하지만 엄마가 폐결핵으로 쓰러지자 감기약조차 구할 수 없는 절박함에 아버지 용수는 처방전만을 들고 중국행을 결심합니다.  중국에서 벌목장에서 일을 하지만 늘 공안에 쫓기는 신세가 되고 우연히 간단한 인터뷰에 응하면 돈을 받는다는 말에 그만 가족과 영원히 이별을 하게 되는 길로 향하게 됩니다. 그것은 의도하지 않았던 남한행으로 이어지지만 남한의 자유와 풍족함은 가족을 두고 떠나 ..

2012. 1. 3.
스토리 타임스/영화·TV·애니·미디어 리뷰

뿌리 깊은 나무 마지막회. 모두의 희생으로 발현된 해례와 훈민정음 반포

뿌리 깊은 나무가 마침내 종영되었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 마지막 회는 다소 충격적인 결말이 될 것이라는 예고대로 모두의 안타까운 희생이 담보되어서야 비로소 해례가 발현되고 훈민정음이 반포되었습니다. 훈민정음 반포를 위해 희생한 세종의 사람들 세종의 사람, 무휼과 소이와 강채윤.. 하지만 역사적 인물이 아닌 극 중 인물이었던 이들은 결국 모두 죽음으로써 세종과 세종의 길을 지켜냅니다. 숨겨진 해례였던 소이는 죽음을 앞두고 필사적으로 훈민정음해례본을 남깁니다. 한글창제의 원리가 마침내 발현된 것이죠. 스승 이방지와 같은 사주를 갖고 있는 채윤은 이방지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여인을 지키지 못했고 모두 개파이와 싸우다가 죽게 되지만 채윤의 죽음이 이방지와 다른 것은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의 신념은 지켜냈다는 것입니..

2011. 12. 23.
스토리 타임스/영화·TV·애니·미디어 리뷰

세종의 정치력과 밀본의 분열, 위기의 해례. 뿌리깊은나무 21,22회

금주에 방영된 뿌리깊은나무 21회, 22회의 줄거리를 압축해 보면,, 위기 속에서도 빛을 발한 세종의 뛰어난 정치력과 훈민정음해례본이 서책이 아닌 사람(소이)였다는 사실입니다. 세종의 정치력과 밀본의 분열 세종은 밀본의 극소수만이 글자를 알고 있으면서 그들의 대의인 '재상총재制'를 밀어낸 우선순위가 글자 반포와 유포를 막는 데 있다는 것이 밀본구성원 모두를 공감시키지 못한다고 판단, 밀본의 분열을 꾀하는 계책과 밀본원들에게 정치참여를 약속하는 대신 스스로 신분을 밝히고 나올 수 있는 시한을 예고하는 고도의 정치력을 발휘합니다. 집단딜레마에 빠진 밀본, 결국 자중지란(自中之亂)의 상황으로 밀본의 윤평과 창위(명나라 황실 첩보조직)에 의해 소이를 비롯한 나인들이 위기에 처하고 한글의 유포에 실패(?)했지만 ..

2011. 12. 16.
스토리 타임스/영화·TV·애니·미디어 리뷰

뿌리깊은나무20회(이도의 역습), 반전을 위한 고육지계

뿌리깊은나무20회 (이도의 역습) 뿌리깊은나무20회는 광평대군을 해한 가리온의 반격에 흔들렸던 19회의 모습을(자신에 대한 마지막 검증) 극복한 세종 이도의 치밀한 역습이 시작된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세종은 밀본의 정기준(가리온)과 성리학적 질서에 위기감을 느끼는 사대부를 상대하기 위해 공식적 반포와 기습적 반포, 이 두 가지의 길로 역병과도 같은 글자의 보급을 추진하려 합니다. 가리온은 세종이 반포하려는 글자가 그의 표현대로 '해가 서쪽에서 뜨게 할 글자'임을 알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포를 저지하려고 합니다. 반전을 위한 고육지계(苦肉之計) 밀본의 은밀한 감시와 공식반포 전의 상황에서 반대파 실료들의 눈을 피해 출궁을 하여 백성들에게 역병과도 같이 글자를 퍼뜨릴 세종의 기습전은 쉽지 않았습..

2011. 12. 11.
스토리 타임스/영화·TV·애니·미디어 리뷰

뿌리깊은나무 파국의 19회, 가리온의 반격과 세종의 고뇌

한글(훈민정음)에 대한 본질적 논쟁의 정점 뿌리깊은나무19회는,, 무휼, 개파이, 강채윤, 운평 등.. 세계관 고수들이 모두 모였지만, 힘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만 하였을 뿐, 서슬 퍼런 검의 대결은 일어나지 않고 견제만 하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 대신 세종 이도와 가리온 정기준의 글자창제에 대한 설전과 논쟁, 그리고 이에 대한 서로 간의 고뇌와 좌절, 그리고 이들의 만남이 불러올 후폭풍을 예고하는 한 편이었습니다. 세종에게 자신의 글자에 대한 새로운 의문과 동기에 대한 정곡을 찌른 두 가지의 화두는,, '백성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백성이 귀찮아진 것은 아닌가?' '폭풍과도 같은 백성의 욕망은 어떻게 대할 것인가?' 가리온에게 던져진 두 가지의 화두는,, '어째서 백성을 신뢰하지 못하는가?' '백성이..

2011. 12. 8.
스토리 타임스/영화·TV·애니·미디어 리뷰

뿌리깊은나무18회. 담판과 대결의 전조... 그러나 불안한 죽음의 복선?

뿌리깊은나무18회는 세종 이도와 가리온 정기준, 그리고 무휼과 개파이가 각각 대치하는 긴박한 장면을 연출하며 이 드라마의 정점을 향한 전조와 복선의 내용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정기준을 만나고자 하는 세종의 결단 세종은 극 중 최대의 정적인 정기준을 만나고자 합니다. 어린 시절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똑바로 본 자라고 여겼던, 그래서 더 극복하고자 했던 상대인 정기준... 하지만 이제는 그러한 사사로운 문제보다는 대의를 위해, 세종 자신이 생각하는 조선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이라면 만나서 설득하고 자신의 사람으로 품고자 정기준을 만나고자 합니다. 한 나라의 군주로서 더 이상의 희생을 막기 위한 정치적 결단이지만 그 어떤 군주와도 다른 면모를 지닌 세종만의 특별한 일면을 보게 됩니다. 임박한 고수들의 ..

2011. 12. 2.
스토리 타임스/영화·TV·애니·미디어 리뷰

하이킥3, 박하선의 '토끼야 미안해'편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 45회, 박하선의 '토끼야 미안해'편을 보고, 천진난만한 박하선의 모습에 대해 '만약 남자의 입장에서 박하선의 이러한 모습을 보게 된다면?' 하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 하게 됐어요. ^^ 박하선, 베스트드라이버와 토끼인형, 그리고 첫 눈... 하선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려고 소개팅을 나가고 하선을 피해다니기도 했던 지석은 동료 결혼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선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함께 지방을 내려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그만 도로가에 버려진 토끼인형을 치어버리는 사고(?)를 내고 절규하는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하지만 시트콤이란 것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그녀의 오버하는 모습이 오히려 우습기도 하고 순진하게 보였어요. 첫 눈을 맞으며 '첫 눈을 받아 먹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을 ..

2011. 11. 30.
스토리 타임스/영화·TV·애니·미디어 리뷰

리얼스틸, 로봇파이터의 Real Steel 액션

리얼스틸, 장르를 구분할 수 없는 영화... 그리 멀지 않은 미래, 2020년... 리얼스틸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로봇입니다. 아톰, 제우스, 앰부쉬, 노이지 등등... 그리고 이들은 인간을 대신하여 격투를 벌입니다. 하나가 철저히 부서질 때까지. 인간의 격투 경기가 보여주지 못할 극한의 파괴와 최후를 보게 해 주기 때문이죠. 어쨌든 로봇이 등장하니까 이 영화의 장르는 SF입니다. 그리고 로봇파이터들의 격투장면과 복서출신 찰리(휴 잭맨 분)의 섀도복싱 트레이닝 장면은 스포츠·액션 요소도 가미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사랑과 희망이라는 드라마적 단골 요소도 포함되어 있어요... 사실 이 영화의 장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비록 이 영화는 好不好가 확연히 구분되는 평가를 받고 있고 뻔히 예상되는 스토리전개를..

2011. 11. 21.
스토리 타임스/영화·TV·애니·미디어 리뷰

마스터 앤드 커맨더

마스터 앤드 커맨더, 범선의 함대함 포격전의 진수 패트릭 오브라이언의 해양소설인 오브리-매튜린을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의 백미는 범선의 함대함 포격전과 선상 백병전에 있습니다. 길지 않은 전투씬이지만,, 이 한 순간을 위한 집념의 항해와 잭오브리의 신념과 지도력, 그리고 선원들과 참모들의 동기부여와 명예에 대한 공감의 과정과 인고의 항해가 이 영화의 모토라 할 수 있습니다. 나폴레옹 시대의 유럽,, 1806년 영국 서프라이즈호의 함장 잭오브리(러셀크로우)는 프랑스의 무적함 아케론에게 선제 포격을 받아 간신히 도주한 이후에 귀환하지 않고 오히려 임무완수와 복수를 위해 남미까지 아케론을 추격합니다. 결국 치열한 전투 끝에 적장의 칼을 건네 받고 승리와 임무완수의 결말을 이끌어 내지만, 그를 존경하고 따르는 ..

201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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