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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폭설에 밥 먹을 자리 마련해 준 편의점에게 돌아온 선물, 따뜻한 뉴스

외면할 수 없어 꼭 지켜봐야 하는 현실이라 뉴스를 외면하진 않지만, 최근 보도나 기사를 보면 정말 화 나는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MBC와 JTBC 뉴스만 봅니다)이런 와중에 가슴이 훈훈해지는 따듯한 사연을 보도를 접하게 되면, 정말 마음의 힘이 되고, 큰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살만한 세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위로가 되거든요.그래서 오늘은 이런 내용의 뉴스 보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미 SNS에서도 화제가 된 사연입니다. 보도한  언론은 MBC입니다. (MBC 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코너)해당 보도 내용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 서술 형식으로 아래와 같이 각색합니다. 폭설 때문에 밥 먹을 데가 없어.. ⛇ 첫눈이 폭설이 되었던 지난달 말.. 너무나 많이 내리는 폭설 때문에 굴착기..

2024. 12. 3.
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단돈 100원 깎으면서 큰 돈이 걸린 일에 무관심한 이유 (민영 임대 아파트 분양 전환 사례)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치솟고 있고, 실질 소득은 줄어들고, 일자리는 구하기 힘들고, 그나마 직장도 언제 그만두게 될지 모르는  요즘, 일상 속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절약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합니다.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시장이나 마트에서는 물건 값을 깎거나 '1+1 할인' 제품을 고르기 위해 노력합니다.물건을 사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구입한 물건을 아껴 쓰려고 노력하기도 하죠. 그런데 정작 수 천만 원이 왔다 갔다 하는 엄청난 일에는 아예 무관심한 경우도 있다는 것이 믿기시나요?언뜻 보면 말도 안 되고, 정말 그런 일이 있다면 미스터리하기까지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이런 현상은 놀랍게도 우리 주변에서 아주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기도 합니다.오늘은 이러한 여러 가지 사례 중..

2024. 7. 10.
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강아지 반려견 평균 기대 수명은 얼마나 될까?

강아지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1인 가족 가정이 아닌데도 출산율이 낮아지고 핵가족화되면서 반려견을 기르는 가정은 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강아지 또한 가족과 다름없는 인생 반려의 존재처럼 여길 수밖에 없겠죠. 물론 애정을 주면서 보살피는 생명 자체가 가족과 다름없는 것이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강아지의 기대 수명(평균 수명)은 인간보다 훨씬 짧습니다. 안타깝게도 반려견을 키우는 순간부터 이별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인지도 모를 만큼이죠. 왜냐하면 강아지의 평균 수명은 일반적으로 약 10~13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견종, 크기, 환경, 건강관리와 보살핌 등의 요인으로 이것은 단순 수치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강아지들의..

2024. 1. 24.
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꼬마들 층간소음 사과 편지, 아랫집 노부부 훈훈한 답장 (feat. 사람 사는 이야기)

각박한 세상에 오랜만에 훈훈한 뉴스 기사 내용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층간소음과 관련된 사연인데요.. 이 사연은 최근 인천 서구의 어느 한 아파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이들 층간소음 때문에 먼저 사과를 한 14층 윗집 세대 📝 🍰 기사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저녁 위층에 사는 A 씨가 딸 2명과 조카 2명을 데리고 아랫집에 사는 노부부의 집을 찾아가면서 시작됩니다. 여러 아이들이 뛰노는 바람에 아랫집에 소음 피해를 끼친 것이 걱정되어 방문한 것이죠. 그리고 아이들 손에는 각자가 쓴 사과의 편지가 들려있었습니다. "뛰어놀아 죄송합니다. 오래 오래 사세요"라는 짧은 내용들이었지만, 정성스럽게 그림도 그려 넣고, 롤케이크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노부부는 외출 중이어서 A씨와 아..

2023. 3. 4.
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의 차이점, 이기적인 무임승차자의 특징

오늘은 얼핏 보면 같은 의미인 듯 하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 유형인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또한 이기심에 의한 무임승차 심리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합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의 차이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의 가장 극명한 차이는 무엇일까?' 일단 극단적인 이기주의자들도 자신들이 이기적이라는 말을 듣는 것을 몹시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역시나 이기적이어서 자신이 부정적인 평가를 받기 싫기 때문이니까요.  그래서 이들은 자신들의 이기적인 성향을 개인주의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일단 두 단어에서 느껴지는 어감의 차이는 긍정적 vs 부정적 이미지로 대비되기 때문에 자신을 좀 더 긍정적으로 포장해서 자신의 이기적인 행동을 정당화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서두에서 제기한..

2020. 12. 6.
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페어플레이(스포츠맨십)와 도덕성에 대한 단상

페어플레이(Fair Play)는 정정당당한 대결, 공정한 룰, 공평한 경쟁과 깨끗한 승부를 일컫는 '스포츠맨십'의 핵심입니다.그래서 주로 스포츠계에서 많이 쓰이지만, 사회 각 부문에서도 이러한 의미를 인용합니다. 물론 이러한 페어플레이 정신은 비단 경기를 하는 선수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선수는 물론 지도자, 심판, 주최 측, 심지어 관중까지 모두 갖춰야 할 덕목인 것입니다. 이러한 스포츠맨십은 스포츠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즉 스포츠가 막장 싸움이 아닌 스포츠 그 자체일 수 있도록 하는 기본 가치이자 정신입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인간만이 발현할 수 있는 이러한 스포츠맨십 정신은,, 도덕적인 태도,인내력과 자기 통제력,자신과 상대에 대한 존중,용기와 진실성,예의(매너), 관대함과 공정성을 근간..

2019. 1. 18.
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미세먼지 없는 어느 화창한 봄날에..

오늘 정말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봄날을 맞이하고 있는 것 같아요.아파트 단지가 오늘 재활용 수거일이라 아침 일찍 분리수거를 하다가 하늘을 보니 날씨가 맑은 날은 아니어서 구름이 많긴 했지만 구름 사이로 보이는 선명하고 파란 하늘이 정말 반가웠어요.  이러한 청명한 하늘, 그리고 상큼하고 신선한 아침공기.. 이내 몸을 웅크리던 추운 겨울이 지나고 이런 봄이 오면 언제나 당연히 느낄 수 있었던 예전의 생기 있는 기운과 포근한 느낌, 그리고 아늑한 분위기..  하지만 예전에는 당연했던 이런 기분은 정말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요즘에는 심각한 미세먼지 때문에 마음껏 숨조차 쉴 수 없었습니다.그래서 오늘 아침은 단지 미세먼지가 없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생기가 도는 날인 듯합니다. 그동안 꼭꼭 닫아두..

2018. 3. 14.
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뮤지컬 결혼식, 특이한 웨딩이벤트 아이디어?

요즘에는 천편일률적인 결혼식보다는 특이한 이벤트식 결혼식들이 유행하고 있는 추세입니다.최근 떠오르고 있는 뮤지컬 결혼식도 그중의 하나로 꼽을 수 있겠죠.얼마 전 다녀온 지인의 친척 결혼식에서 이러한 뮤지컬 웨딩을 처음 보았습니다. 뮤지컬 웨딩은 틀에 박힌 신랑신부 입장 대신,,버진로드를 따라 배우들이 먼저 춤을 추며 입장하고 뒤를 이어 신랑도 사전에 연습을 했는지 춤을 추면서 입장합니다.  또한 주례 파트를 없애고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은 편인데 혼인서약서를 신랑과 신부가 직접 낭독하고 양가 부모들이 함께 하객들 앞에서 성혼을 선언하는 장면 등이 있습니다.기존의 판에 박힌 결혼식에 비해서는 분명 신선한 분위기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혼식 진행 시간이 좀 길고, 나이 드신 분들..

2017. 3. 4.
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 태양의 찬가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혹은 아씨시의 프란체스코. 라틴어: Sanctus Franciscus Assisiensis, 이탈리아 : San Francesco d'Assisi, 1181년 또는 1182년 ~ 1226년 10월 3일)는 로마 가톨릭교회 수사이며, 저명한 기독교 설교가로서 프란치스코회의 창설자이기도 합니다. 아씨시의 프란체스코는 생전에 사제 서품을 받은 적은 없지만, 역사적으로 모범적이며 신실한 삶을 살다 간 유명한 종교인으로서 성인의 반열에 오른 사람입니다.  프란치스코의 부친은 당시 이탈리아에서 매우 번영한 상인이었던 바, 요즘 말로 '금수저'라고 불릴만한 부유한 배경을 지닌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1204년 군인으로서 전쟁에 참가하기 위해 가던 길에 영적 환시를 체험한 뒤 아시시로 돌아간 후 세..

2017. 2. 26.
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종교와 행복, 신앙생활과 행복은 정비례하는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종교를 갖는다는 것, 즉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위해서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갈수록 복잡해지고 각박한 사회 속에서 '군중속의 고독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현실의 어려움으로부터 위안을 얻고자, 또는 물질적인 풍요로움과 생활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사람들도 '자아실현'이라는 현실 너머의 또 다른 가치와 만족을 위해 신앙(종교)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종교, 즉 신앙생활은 마음의 안정과 행복감을 가져다 줄까요?개인적인 관점에서의 이에 대한 대답은,,물론 그럴수도 있지만, 종교와 행복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기 때문에 'NO!'입니다. 더구나 한국사회에서의 종교는 기복적인 성향이 지나치게 강해서 종교를 통한 보상심리, 즉 신앙생활..

2016.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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