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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베스 때문에 남편이 열받은 이유

♠ 베스 때문에 남편이 열받은 이유 ♠ 얼마 전 온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했어요. 자주 외식을 못하는 저희로서는 유명한 맛집들을 찾아다니는 편은 아니더라도 복잡한 시내보다는 자연이 좀 어우러진 외곽을 좋아해요. 바람도 쐴겸 해서... ^^; 남편은 어려서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자연에 대한 향수가 아주 많은 편인데 그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남편 왈,,, 어려서 여름엔 깨끗한 샛강에서 물장구도 치고 천렵과 낚시도 하고 수박서리도 하고 올챙이 잡아다 주면서 미리 염탐한 양계장에서 닭서리까지... (그 시절이니 가능했겠죠) 겨울이면 새덫으로 참새도 잡고 땡칠이(개 이름) 데리고 산토끼도 쫓아다니고 논에서 썰매도 타고 그렇게 산과 들을 휘젓고 다니며 놀다가 쑥불 피워놓은 마당에 멍석 깔고 누워서 한여름 쏟아..

2012. 3. 9.
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아찔했던 음주운전 역주행 사고

♤ 아찔했던 음주운전 역주행 사고 ♤ 얼마전 남편이 만취상태 음주운전자의 역주행으로 충돌사고를 당했어요. 당시에는 너무 놀랐지만 정말 하늘이 도운신 덕에 천만다행으로 큰 부상 없이 가벼운 경추염좌및 긴장, 무릎타박상으로 약 2주간의 진단과 8일 간의 입원치료를 마치고 퇴원하여 2월 말 회사복귀를 위해 통원치료 중입니다. 저도 직장맘이라서 바쁜 일상 중에 이런 일을 겪다보니 입원기간 동안엔 블로그를 접을 수 밖에 없었어요. ㅜㅜ 좋은 일은 아니었지만 이만하길 그나마 다행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아무래도 다른 분들에게도 주의를 환기시켜드리기 위해 이 일에 관하여 블로그 복귀 첫 포스팅을 시작할까 합니다. 사건개요는 다음과 같아요 ↓↓ 사건 당일 pm 8시30분경 왕복4차선 약 3km 지천을 끼고 있는 간선도로..

2012. 2. 16.
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잔업에 특근, 그래도 불안한 제조업 고용현실

이명박대통령이 장시간 노동 관행 개선 의지를 표명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오늘 성당 구역 반모임이 있었는데 구역식구들과 다과를 하며 이런저런 담화를 나누던 중에 이와 연관된 교우의 이야기도 있어 이를 사례로 들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최저임금에 잔업과 특근 사례 (1일 12시간 이상의 노동, 그리고 휴일 특근) 일반적인 경우가 아닐 수도 있지만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이기도 하고 제 주변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를 공유하고자 저와 가까운 한 교우 남편의 이야기를 아래의 사례로 들어 봅니다. 40세 중반 男.모 대기업 하청업체 제조업 생산현장 근무변형근로시간제로 주 6일 근무그러나 1일 8시간 근무에 잔업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매일 필잔업을 연이어 안 하게 되면 무언의 압박..

2012. 1. 27.
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설날인사 드립니다. ^^

♠ 메리앤이 설날인사 드립니다. ^^ ♠ 설날(구정) 전날입니다.이번 설날은 작년보다 다소 빠르고 연휴는 일요일이 있어서 좀 짧네요. ^^; 요즘엔 명절 역귀성도 많이 늘었습니다.  명절분위기도 예전 같지 않고 명절증후군도 증가한다고 하지만 바쁜 일상 가운데 그래도 가족친지들을 볼 수 있는 날은 명절 때인 것 같습니다. 저는 가까운 곳들로 이동하지만 여러 곳을 다녀야 해서 인사글을 예약했어요. ^^;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 괴로운 명절증후군과 가족의 유대감... 괴로운 명절증후군과 가족의 유대감...오히려 괴로운 명절? 가족의 유대감과 소통이 중요 곧 있으면 추석입니다. 어린 시절 아이들에게 명절이 즐거웠던 때가..

2012. 1. 22.
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구직, 구인 다 어렵다? [오늘의 세상]

구직자는 구직자대로 구직난이라 하고 구인하려는 기업은 구인난이라 합니다.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걸까요? 다 맞는 말이겠지만 언뜻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엇박자의 현실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오늘 '외국인 근로자 뽑기 별따기'란 기사와 이전에 포스팅했던 주변 지인의 이야기를 믹스해 보면 이러한 현상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월 250만 원 준다고 해도 한국사람은 안 온다" 기사에 따르면 의정부고용센터 앞에서 외국인 근로자 채용하기 위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서 발급을 위해 중소기업 사장들이 노숙까지 한다고 합니다.국내 취업난 때문에 외국인 근로자 쿼터가 줄었기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어느 중소기업 사장은 자동화된 설비로 예전에 비해 근무환경이 훨씬 개선되었지만 채용..

2012. 1. 13.
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추억의 불량식품

추억의 불량식품.. 유난히 겨울이 되면 옛날 기억이 더 애틋하게 떠오르곤 합니다.뽑기, 달고나, 쫀디기... ㅋㅋ 추억과 불량식품이란 말이 좀 안 어울리지만 풍요롭지 못한 세대의 어린 시절 추억의 군것질거리가 지금 보면 약간은 불량식품 같긴 하지만 문득 못내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놀이터나 대로변 어귀에 둥그런 파라솔 천막을 들추고 들어가면,,코흘리개 꼬마들이 10원짜리 동전을 내고 설탕물 녹인데 소다를 넣고 부풀린 다음 넓게 퍼뜨려 각종 모양을 찍어낸 뽑기에서 별, 오징어, 등등을 뽑느라 사뭇 진지했어요. 그것이 귀찮은 아이들은 하얀 각설탕 같은 달고나를 녹여 먹기도 하고 학교 다니는 언니 오빠들은 쫀디기를 구워 질겅질겅 씹기도 했었죠.TV광고에 나오는 '줄줄이 사탕'은 양옥집에 사는 부잣집 아이들이..

2012. 1. 8.
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녹차 한 잔의 여백

녹차 한 잔의 여백이란? 그것은 곧 내려놓음의 여유, 그리고 힐링.. 완연한 가을입니다... 이제 수확의 계절이 지나면 녹색의 대지는 사라지고 푸른 하늘만 남겠지요. 서늘한 바람기운이 느껴질 때 차분하게 마음을 내려놓고, 따뜻한 녹차 한 잔의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일상의 여백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겁니다. 녹차는 건강식품 : 녹차의 효능. 녹차는 암을 예방하고 혈관을 맑게 하며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노화를 예방해 줍니다. 주의 : 녹차의 부작용. 카페인이 있으므로 임산부나 영아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찬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장의 기능이 약한 이는 너무 자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부분도 모두 나중에 다시 언급하기로 하고,, 이번 휴일에는 일도, 가족과의 시간도 잠시 접어 두고 음악과 책과 녹차..

2011. 9. 25.
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남자들은 왜 축구를 좋아할까요? (남자들이 축구에 열광하는 진짜 이유)

남자들은 왜 축구를 좋아할까? 남자들이 축구에 열광하는 진짜 이유 남자들은 왜 축구에 열광할까요? 물론 축구팬에 한정된 이야기입니다. 저로서는 제 남편의 경우이기도 하고요. 연애 때 들은 군대스리가 황당 스토리부터 2002년 거리응원, 한일전이나 큰 경기 때 직접 가서 관람하기 등은.. 저에게도 물론 즐거운 기억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1년에 한두 번씩 국가대표급 부상을 당하고도 축구하러 다니는 건 정말 이해가 안 될 때도 있어요. 정형외과 가서 축구 시합 있으니 빨리 낫는 치료로 해달라는 겁니다. 치료도 옵션이 있나요? 에효... 남편 왈, 축구는 인생이랍니다. 그리고 공정한 룰이 있어서 좋답니다. 이 사회가 공정한 룰대로만 움직이면 유토피아라고 합니다. 그래서 축구를 한다는군요. 현실이 그렇지 못해..

2011. 9. 17.
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괴로운 명절증후군과 가족의 유대감...

오히려 괴로운 명절? 가족의 유대감과 소통이 중요 곧 있으면 추석입니다. 어린 시절 아이들에게 명절이 즐거웠던 때가 있었어요. 오랜만에 여행하듯 친척집에 가서 사촌형제들을 만나 즐겁게 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새 옷도 입고, 설에는 세뱃돈으로 일 년 치 용돈도 벌고... 하지만 어른들은 일하시느라 힘드셨을 거예요. 그래도 예전에는 친척 왕래도 지금보다는 많고 장남, 맏며느리 하면 권위도 있었고 모두 함께 일을 도와서 했습니다. 그러나 핵가족화 진행 이후 요즘의 명절은 마치 신종 질병처럼 명절증후군이란 신조어를 낳게 하며 육체적 피로뿐만 아니라 불안정한 심리적 증상의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심리적 스트레스는 다음과 같은 요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1. 평소 친지 간의 왕래와 소통 없이 큰..

2011. 9. 9.
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어떤 반려견이 키우기 좋을까요?

자신에게 맞는 반려견, 어느 견종을 키울까? 강아지 좋아하시나요? 요즘엔 애완견이라고 하지 않고 반려견이라고 부르는 것이 거의 일반화되었습니다. 그만큼 가족처럼 여긴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개를 아주 좋아합니다. 오래전에 몰티즈를 키운 적이 있었는데 직장생활 때문에 동생네 주었고요. 요즘 들어 다시 키우고는 싶은데 강아지들도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외로움을 많이 탄다고 하네요. 아직은 생각 중이지만 아무래도 조만간 키우게 될 것 같습니다. ^^ 반려견의 종류도 매우 다양한데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소형견 위주로만 본다면,, 몰티즈, 포메라니안, 요크셔테리어, 시츄, 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완전한 소형견은 아닌 중형견인데 스피츠도 뜨고 있습니다. 아마 포메라니안이 워낙 비..

201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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