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반려동물과 유기동물, 애정보다 중요한 책임감. "버릴려면 키우지 마세요"
반려동물과 유기동물 반려동물, 애정보다 더 중요한 책임감 "중도에 포기하고 버릴려면 아예 처음부터 키우기 시작하지 마세요" 개는 창조 계획에 없던 변화를 일으키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 때문이었습니다. 먹이를 두고 사투를 벌이던 개들이 이제는 인간의 사랑을 두고 동족과 싸웁니다. 생존을 위한 강인한 개의 진화를 포기하고,, 인간의 눈에 들기 위해 사냥이나 경주를 잘하거나, 예쁘고 귀여운 반려동물로 진화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버려졌던 기억이 아무리 사무치게 두려워도, 죽을 때까지 밀려오는 가혹한 그리움은 동물로서는 더욱 감당키 힘든 고통으로 엄습합니다. 개들은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가축으로서의 개는 주인의 충복이기도 했고 식량이 되기도 했습니다. 애완동물로서의 개는 인간..
201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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