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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夜限 사진관, 귀객 전문 사진사의 기묘한 이야기
독특한 오컬트 소재와 주원의 복귀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이 마침내 첫 방영으로 선보였습니다. 대본을 보면서 힐링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 주원의 제작 발표회 멘트로 인해 많은 관심을 끌었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러나 1, 2화 시청률이 아직은 2%를 기록하고 있어 당초 기대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무난한 출발이라는 평가입니다. 드라마 '야한 사진관'은 어떤 작품? '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관의 까칠까칠한 사진사 서기주(주원)와 열혈 변호사 한봄(권나라)이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기묘한 이야기를 메인 테마로 한 드라마입니다. 판타지, 코미디, 멜로, 공포, 액션, 휴먼 등 버라이어티 한 ..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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