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없을 때 입맛을 돋우는 덮밥!

 

후덥지근한 날씨, 개운치 않은 컨디션, 늘어지기 쉬운 주말...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조건들이죠.

가짓수 있게 차려놓은 반찬들이 있어도 왠지 식욕이 돋지 않을 때에는 간단한 덮밥 한 그릇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자신만의 취향이 담긴 덮밥 한 그릇이 식욕과 미각을 되찾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덮밥의 종류에 대해서 한 번 쭈~욱 살펴보고자 합니다. ^^

     

모둠버섯덮밥 : 연근, 우엉, 버섯을 졸여 얹은 웰빙 덮밥

 

당근-버섯-우엉-조림을-넣은-모듬-덮밥
모듬 덮밥

       

참치회 덮밥 : 참치회와 연어알

 

참치회를-얹은-덮밥
참치회 덮밥

 

쇠고기 덮밥 : 규동을 연상시키는 소불고기 덮밥

 

소불고기를-얹은-덮밥
소고기 덮밥

 

버섯된장 덮밥 : 버섯과 청경채, 그리고 된장소스

 

버섯류와-된장-소스를-얹은-덮밥
버섯 된장 덮밥

          

튀김 덮밥 : 바삭하고 고소한 맛의 덮밥, 그러나 다이어트를 위협할 수도 있는... ㅜㅜ

 

각종-튀김류를-얹은-덮밥
튀김 덮밥

 

덮밥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로 회덮밥을 많이 연상하는데 덮밥은 얼마든지 본인이 원하는 재료를 가미하여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식단입니다.

 

어찌 보면 비빔밥도 여러 종류의 나물과 채소를 얹은 덮밥의 일종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남방의 중국인들은 '후에이판(烩饭)'이라는 덮밥을 많이 요리하여 먹습니다.

서민들의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마파두부밥'도 일종의 덮밥이죠.

 

일본인들이 즐겨 먹는 '가츠', 쇠고기를 얹은 '규동' 또한 덮밥의 일종입니다.

 

가끔씩 입맛이 없을 때,

그리고 마땅한 반찬거리가 없거나 설거지가 귀찮을 때는,,

가지볶음이나 콩나물, 멸치땅콩볶음 등의 기존 밑반찬들에다가 계란프라이 하나 해서 얹으면 간단히 한 끼 덮밥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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