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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와 비타민C
더운 여름철에 음주 소비량이 더 늘어난다는 통계를 본 적이 있습니다. 기존의 주점 외에도 아무래도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다 보니 용존산소량이 많은 계곡이나 고수부지에서 한 잔 하시는 분들, 길거리 테이블을 선호하시는 분들, 외곽의 풍수 좋은 음식점을 선호하시는 분들, 마트 앞 파라솔이나 아파트 공원 내 정자에서 간단 캔맥주를 즐기시는 분들 등등.. 음주 관련 선호 유형도 다양하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주량 차이는 다양하지만,, 음주 후 얼굴이 빨개지는 현상은 아세트 알데히드 탈수소효소(ALDH 알코올 분해 효소)가 적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므로 그만큼 간 기능, 즉 해독 능력의 저하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런 경우 음주량을 반드시 줄여야 합니다. 음주가 잦을수록 주량이 는다는 것은 결국 음주환경에 따..
201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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