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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타임스/스포츠 토픽

실패한 월드컵, 그러나 아직 AG과 AC이 남아있습니다

실패한 브라질월드컵, 하지만 아직도 인천 아시안게임과 호주 아시안컵이 남아있습니다 결국 우리 한국팀이 벨기에전에서 0대1로 패하며 예선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비록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벨기에를 맞이하여 열심히 싸워주었고, 마지막 투혼을 불태웠지만 이미 기울어진 대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6강은 기대하지 않았고 그저 벨기에를 이겨주거나 멋진 경기로 지지만 않기를 바랬지만, 야속하게도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쓸쓸히 돌아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우리팀의 이번 브라질월드컵 도전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경험을 운운한 홍명보감독에게 이영표 해설위원이 '월드컵은 경험하러 나오는 곳이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라며 일침을 가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하지만 저..

2014. 6. 28.
스토리 타임스/스포츠 토픽

아쉬웠던 러시아전, 그러나 캡틴 구자철의 반가운 부활

러시아전을 통해 부활한 구자철, 든든한 대표팀 캡틴의 귀환 우리 대표팀이 러시아와 1대1 무승부로 H조 조별예선 첫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최선의 결과도, 최악의 결과도 아니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무승부로 끝난 것이 못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우리 선수들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잘싸웠지만,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구자철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 반갑게 느껴집니다. 런던올림픽 대표팀 주장으로서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1등 공신이었던 구자철은 임대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를 강등에서 구해낸 1등공신이기도 했죠.하지만 월드컵을 앞두고 소속팀 마인츠와 대표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걱정을 했었는데 이번 러시아전을 통해 본 구자철은 예전의 모습을 어느 정도 회복한듯 하여 매우 반갑게 느껴집니다. 주장 완장을 ..

2014. 6. 19.
스토리 타임스/스포츠 토픽

러시아전 승리의 변수, 체력과 기후

러시아전 승리의 변수, 체력과 기후 우리팀의 브라질월드컵 첫 경기인 러시아전이 이제 이틀도 남지 않았네요. 브라질월드컵 개막 이후 현재 다른 조들의 예선 첫 경기가 한창 펼쳐지고 있는데 경기당 평균 3.36골이 터지고 있어 여느 월드컵 보다 많은 골로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패한 팀들에게는 정말 죽을 맛이었을 겁니다.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많은 골이 터지는 원인 중에는 습하고 더운 날씨, 그리고 폭우가 오락가락 하는 기후에 따른 체력 저하도 큰 이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상대인 러시아와 벨기에는 체격과 체력이 매우 월등하여 우리팀에게 체력은 승리를 위한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열린 영원한 숙적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를 보면 경기 초반 혼다의 선제골로 기세등..

2014. 6. 16.
스토리 타임스/스포츠 토픽

브라질월드컵 개막 D-1, 이제 선택받은 32강을 즐길 때

브라질월드컵 개막 D-1, 이제 선택받은 32강을 즐길 때입니다 브라질월드컵이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저는 축구광인 남편 때문에 알게 모르게 어설픈 축구팬이 되었는데요, 축구에 대해서 축구블로거처럼 전문적인 포스팅을 할 정도는 아니지만, 일상 관심사 정도로 가끔씩 이렇게 축구 관련 글을 올리게 됩니다. 더구나 월드컵이야말로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도 아까운 이벤트 아니겠어요? 최근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0대4로 참패하고 나서 대표팀에 대한 여론이 많이 악화된 것 같습니다.물론 여론의 논조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대표팀의 월드컵 성적보다 그냥 월드컵 그 자체를 즐기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2000년대 이후 축구팬들의 눈높이가 한껏 높아진 상태에서 제가 이런 타이틀로 포스팅하게 된 데에는 나름의 특별..

2014. 6. 12.
스토리 타임스/스포츠 토픽

[박지성 은퇴] 박지성이었기에 더욱 특별했던 레전드의 표본

[박지성 은퇴] 아시아 최고의 선수·영원한 캡틴.. 모든 리그가 인정한 진정한 레전드의 표본 박지성 선수가 마침내 오늘 7월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결혼 소식과 함께 현역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해 또 하나의 레전드 이영표 선수가 은퇴했고 얼마 전에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도 은퇴를 했는데 이제 박지성마저 추억 속으로 사라지는군요. FIFA의 박지성 은퇴 소식 관련 메인 기사 평발, 평범, 단순, 재기, 헌신... 이는 곧 박지성을 연상하게 하는 단어들이며, 박지성이었기에 더욱 특별하게 기억될 표상입니다.그리고 박지성이 바로 우리의 영원한 캡틴이자,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서 이전의 팀동료들과 모든 리그의 수 많은 팬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이유입니다. 친정팀 psv아인트호벤의 박지성 은퇴 기념 헌정 사진 및 화..

2014. 5. 15.
스토리 타임스/스포츠 토픽

팀플레이어로 거듭난 손흥민의 질주

팀플레이어로 진화한 손흥민의 거침없는 질주, 리그 시즌 4도움 기록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31라운드 뉘른베르크전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레버쿠젠의 4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여러 차례 날카로운 돌파와 위협적인 슈팅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는데요, 가장 압권인 장면은 후반 35분 아크써클 아래 레버쿠젠의 진영에서부터 상대 문전까지 70여m를 질주하여 완벽한 어시스트를 한 장면이었습니다. 뉘른베르크의 수비수 포가테츠가 손흥민의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하더군요.골키퍼와 거의 단독 찬스를 맞은 손흥민은 자신이 직접 슈팅을 하지 않고 오른쪽에서 따라들어온 동료 에미르에게 정확한 패스를 건네 레버쿠젠의 3번째 골을 도왔습니다. 헤르타 베를린전에 이은 연속 도움을 기록하는 순간이었죠...

2014. 4. 21.
스토리 타임스/스포츠 토픽

이랜드 프로축구팀 창단과 꿈의 서울 더비

중국진출 성공 기업 이랜드의 프로축구팀 창단과 꿈의 서울 더비 강남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팀의 탄생으로 꿈의 서울 더비가 이루질 수 있을까요? 서울 인구는 왠만한 군소국가의 인구보다도 많은데도 아직까지 서울을 연고로 하는 팀은 FC서울 뿐입니다.그런데 이랜드 그룹이 잠실경기장을 홈그라운드로 하는 프로축구단을 창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으로써 서울은 남북으로 한강을 사이에 두고 각각 올림픽과 월드컵의 성지로 일컬어지는 상징적인 스타디움을 홈그라운드로 하는 클럽이 동쪽과 서쪽에 위치하게 됩니다. 물론 이러한 바램이 이루어지려면 여러 관련 절차에 대한 해결과 1부 리그인 K리그클래식 승격이 전제되어야 하는 등..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이랜드의 프로축구팀 창단과 K리그 입성은 벌써부터 많은 축구팬들의 ..

2014. 4. 11.
스토리 타임스/스포츠 토픽

손연재에게 악플 대신 격려와 갈채를 보내주세요

손연재에게 악플 대신 격려와 갈채를 보내주세요 손연재 선수가 월드컵 4관왕에 올랐습니다. 손연재는 포르투갈에서 열린 2014 국제체조연맹(FIG) 리스본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개인 종합을 포함해 4관왕에 올라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는데,, 볼에서 17.500점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곤봉 결선에서는 17.450점, 리본에서는 17.150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그동안 불모지나 다름없던 리듬체조에서 손연재 선수의 이러한 활약은 정말 눈부신 성과입니다. 약간 앞선 거의 비슷한 시기에 역시 불모지였던 피겨스케이팅 부문에서 김연아 선수가 혜성같이 등장하여 국민들을 해피하게 해준 여운이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손연재 선수 또한 일부 종목에 편중되어 있던 우리나라 스..

2014. 4. 8.
스토리 타임스/스포츠 토픽

아디오스 김연아! 그대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가장 아름다웠던 여왕의 엔딩... 아디오스 김연아! 그대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아쉬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펼쳐지던 순간의 긴장감도 러시아의 노골적인 홈텃세로 인한 심판 판정에 대한 분노도 이제는 담담해졌습니다. 이와 같은 치졸한 편집증적인 승부조작 보다는,, 그대신 벌써부터 김연아 선수에 대한 추억들이 애잔하게 밀려오는듯 가슴 한 구석이 먹먹해집니다.아이스링크 위에서는 이제 더 이상 김연아 선수를 볼 수 없겠죠. 금메달, 올림픽 2연패...이보다 더 소중한 것은 김연아가 보여주었던 아름다운 연기와 투혼, 그리고 그녀로 인해 즐거웠던 순간의 기억들입니다. 비록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은메달에 그치긴 했지만, 전세계 팬들에게 김연아 선수는 진정한 피겨여왕으로 아주 아주 오래 기억..

2014. 2. 21.
스토리 타임스/스포츠 토픽

김연아 쇼트 1위. 그러나 석연치 않은 점수 74.92

김연아 쇼트 1위. 그러나 석연치 않은 김연아의 쇼트 점수 74.92 돌아온 피켜퀸 김연아가 방금 전 끝난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쇼트프로그램 부문에서 74.92점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 부상 및 동기부여 상실 등의 슬럼프와 단 4회라는 매우 적은 국제무대 참가에도 불구하고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쇼트 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연기하는 김연아 그러나 김연아의 이번 쇼트 점수는 이번 시즌 아사다 마오가 기록한 73점대 보다도 높은 74.92로 물론 최고를 기록하긴 했지만, 엄밀히 들여다 보면 매우 석연치 않은 박한 점수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이는 김연아가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점수 발표 직후의 잠시 굳은 표정이나 인터뷰 내..

201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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