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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타임스/스포츠 토픽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 A조 편성:: 숙적 이란과 한 조, 그리고 중국전의 중요성

우리 한국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전 조 추첨 결과 이란이 톱시드로 배정된 A조로 편성되었습니다. A조에는 한국과 이란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중국, 카타르, 시리아가 속하게 되었고,,B조에는 톱시드 호주를 비롯해 일본, 사우디, UAE, 이라크, 태국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대체로 무난한 조 편성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그야말로 아시아 강팀들이 즐비한 최종예선 무대는 결코 만만치 않은 험난한 여정이 될 것입니다. 우리 한국은 또 다시 숙적이자 질긴 악연의 축인 이란과 또 다시 같은 조에 편성되어 치열한 난전을 펼치게 되었습니다.물론 이번에야말로 이란을 완파하여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 것과 동시에 반드시 주먹감자 사건과 같은 승부 외적으로도 그동안 좋지 못했..

2016. 4. 13.
스토리 타임스/스포츠 토픽

김현수를 대하는 볼티모어 구단의 가혹한 행태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김현수가 안타까운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현재 볼티모어의 댄 듀켓 단장이 김현수의 마이너리그행을 자주 언급하고 있고, 벅 쇼월터 감독은 그를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고 있어 사실상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 처지가 된 것이죠. 물론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적응기간이 필요한 선수를 시범경기 16경기 만에 모두 판단하는 것 또한 성급한 처사라고 보여집니다.이러한 행태는 강정호를 메이저리그에 연착륙시키며 팀내 핵심 선수로 키워냈던 피츠버그의 사례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부분입니다. 확실한 외야수가 부족한 볼티모어가 오랜 기간 김현수를 관찰하며 영입해놓고 다소 적은 샘플링 결과만을 부각시켜 선수의 기를 너무 죽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변호사 출신의 볼티모어 구단..

2016. 3. 31.
스토리 타임스/스포츠 토픽

손흥민 와일드카드 합류, 올림픽대표팀 공격력 상승 기대

손흥민이 마침내 리우올림픽 축구대표팀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14일 확정 발표)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에는 개인플레이와 수비 가담 소홀이라는 이유로 홍명보 감독으로부터 외면당했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당시에는 소속팀이었던 레버쿠젠의 반대에 부딪쳐 출전할 수가 없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손흥민이 출전하지 못했던 이 두 대회에서 한국은 각각 동메달과 금메달을 차지하여 출전 선수들은 모두 병역혜택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지난 1월 올림픽 최종 예선 겸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미 리우데자네이로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확보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향후 선발될 와일드카드 석 장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던 가운데 손흥민이 가장 먼저 ..

2016. 3. 15.
스토리 타임스/스포츠 토픽

열받아 경기 도중 나가버린 축구심판의 뒤끝 작렬, 보복성 오심·조기 종료

열받은 심판이 경기 도중 그냥 나간 버린 것도 모자라 속 보이는 보복성 오심(?)에 조기 경기 종료까지.. 스포츠 경기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바로 분데스리가 축구 22라운드 레버쿠젠과 도르트문트 경기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 경기 23분경 레버쿠젠의 공격이 도르트문트 수비수에 막히자 키슬링이 공격자 파울을 범했는데 프리킥을 얻은 도르트문트가 아주 재빠른 역습으로 반격을 가해 오바메앙이 선제 결승골을 넣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열받은 레버쿠젠 선수들, 특히 키슬링이 자꾸만 심판에게 항의를 하다가 경고 카드를 받았습니다.(아니면 키슬링은 주심이 자신이 범한 파울에 옐로우 카드를 준 것에 대해 어필을 한 것 같기도 한데, 아무래도 자신의 실수로 골을 먹게 되니까 괜히 더 격앙되었던 것 같습..

2016. 2. 24.
스토리 타임스/스포츠 토픽

한일전 역전패와 신태용감독 인터뷰에 대한 단상

신태용 감독 솔직 인터뷰와 풋내기 축구팬의 U23 한국vs일본 결승전 역전패에 대한 단상 축구를 좋아하는 가족들 덕분에 아마추어 풋내기 축구팬이 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얼마 전 리우올림픽 축구 최종 예선전 겸 AFC(아시아 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에서 우리팀이 숙적 일본에게 2대3으로 역전패 당한 착잡한 여운이 아직도 가시질 않고 있네요. 차라리 힘든 경기였다 해도 상대가 일본이라면 역전승을 거두는 것이 오히려 당연하다고 여겨왔기 때문에 경기 내용도 완벽했고, 스코어도 두 골이나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그것도 다른 팀도 아니고 일본팀에게 역전패라니..정말 믿기지도 믿고 싶지도 않은 결과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이와 관련되어 여러 가지 말들이 참 많았습니다만,,지금..

2016. 2. 3.
스토리 타임스/스포츠 토픽

한국, 이라크와 무승부 조1위로 8강 (2016 U-23 AFC 챔피언십)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출전을 노리는 우리 한국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C조 이라크와의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1대1 무승부로 비겨 골득실 차로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전반 22분 김현 선제골) 한국과 이라크는 이미 2연승을 거둔 상태라 베스트 멤버를 가동하지는 않았지만, 우리 한국팀으로서는 8강전 상대와는 무관하게 상승세를 이어가야 한다는 점에서는 다소 아쉬운 결과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우리팀은 그동안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아쉬웠던 공격 옵션인 김현을 최전방에 포진하여 실로 오랜만에 골맛을 보게하고, 대거 새롭게 선발 출전시킨 많은 선수들이 나름 합격점을 받을만한 경기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을만 합니다. 그러나 다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막판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기록한 것은..

2016. 1. 20.
스토리 타임스/스포츠 토픽

홍명보의 컴백, 항저우? 베이징? 중국 클럽팀 감독직 초읽기

브라질 월드컵 이후 칩거 중이던 홍명보 전 감독의 컴백이 점점 가시화 되고 있군요. 스타 선수 출신으로 엘리트 지도자 코스를 역임하며 승승장구하던 홍명보 감독은 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된 이후 스스로 말한 원칙을 깬 '엔트으리'식의 선수 선발, K리거 B급 발언, 경직된 전술로 인한 알제리전 참패 등으로 야기된 경험 부족 논란, 그리고 음주 회식 파동까지.. 브라질 월드컵을 전후로 이와 같은 수 많은 잡음과 논란으로 인해 그동안 쌓아왔던 20세 이하 월드컵 8강,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런던 올림픽 동메달 등의 공과가 한 순간에 폄하되는 뼈아픈 과정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홍명보 감독에게 현재 중국 리그의 클럽팀은 물론 일부 일본 J리그 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2015. 11. 28.
스토리 타임스/스포츠 토픽

미얀마전, 손흥민 특급 조커로 2도움 맹활약

우리 한국팀은 미얀마와의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전에서 4대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경기를 위해 손흥민, 이청용, 지동원, 구자철, 기성용 등.. 유럽파가 모두 소집되어 최상의 전력을 구축했기 때문에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죠.그런데 이번 미얀마전에서는 손흥민은 교체로 출전했고 이청용은 나오지 않았습니다.두 선수 모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것입니다. 물론 두 선수의 컨디션을 고려한 슈틸리케 감독의 배려라고 봅니다만,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선발한 선수는 반드시 기용하는 슈틸리케 감독의 선수 운용 스타일로 봤을 때, 아마도 라오스전에는 이 두 선수가 선발로 뛸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사실 그동안 손흥민과 이청용은 확실한 대표팀의 좌우 날개로 활약해 왔기 때문에 부상이 아닌 다음에 이들이 선발로..

2015. 11. 13.
스토리 타임스/스포츠 토픽

차두리와 이천수 은퇴, 아듀 2002세대 막내들..

이천수와 차두리의 은퇴, 그라운드를 떠난 추억의 2002 황금세대 차두리와 이천수가 마침내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워낙 인기와 화제를 몰고 다녔고 아직도 현역에서 더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은 선수들이어서 그런지 막상 이렇게 은퇴를 선언하니 아쉬운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박지성과 더불어 만 22세로 한국대표팀의 막내였던 차두리와 이천수마저 그라운드를 떠남으로써 이제는 추억의 2002 황금세대를 현역에서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김병지 선수가 아직 있습니다만) 차두리는 아버지 차범근의 명성 때문에 스스로 늘 아버지의 후광 속에 가려진 그림자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합니다. 한때 죄절과 아픔의 시간을 겪기도 했지만, K리그로 돌아와 다시 부활하며 13년 간의 프로생활에 유종..

2015. 11. 7.
스토리 타임스/스포츠 토픽

한국 8강 진출 좌절과 K리그 유스의 희망 [U-17월드컵 벨기에 16강전]

아쉽게도 우리 한국 U-17월드컵 대표팀이 벨기에와의 16강전에서 0-2 패배를 당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되었습니다. 당초에 조별리그 통과도 어려울 것 같다던 전망에도 불구하고 '조별라운드 최고의 팀(한국전을 앞둔 벨기에 언론의 표현)'으로 당당히 16강에 진출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 목표를 사상 초유의 4강 진출로 수정했을 정도로 기대가 높았고 이길 수도 있는 경기였기 때문에 더욱 아쉽습니다. 이상민과 김진야 (KFA www.kfa.or.kr) 이제 와서 벨기에와의 16강전 차체만의 경기 내용과 결과를 두고 분석하며 성공과 실패를 논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왜냐하면 우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축구의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희망적 요소 중에는 K리그 유스시스템이 이번 대회에..

2015.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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