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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선정성, 방통위 심의 논란
일요일 아침 가족시간대에 참 볼만한(?) 프로를 보게 됐어요. 여름특집 드림걸즈 최강자전이란 코너에서 여성 출연진들의 아주 시원한 노출을 마음껏 만끽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의외로(?)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치는 모양입니다. 결국 선정성 논란으로 방통위 심의까지 거론되고 있네요. 이날 방송에서는 이파니, 강은비, 다나-선데이, 김미연, 김재경-조현영, 보라-다솜, 은지-혜미, 비키-수빈, 소진-민아, 조이-티애, 김나영, 지원 등 20여 명이 출연했는데요, 얼음 슬라이딩, 수상 장애물 당리기, 수중 레슬링 경기 등을 펼쳤습니다. 묻힌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담기에는 아주 탁월한 종목 선정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여자 연예인들의 가슴 굴곡과 민망한 신체 부위 카메라 각도는 아무래도 좀 민망했어요. 그리고 고..
201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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