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컬처&커리어비전/행복한 자녀교육
자녀의 자존감과 독립심을 키우려면..
아이의 방을 따로 만들어 주고, 이름을 불러주세요! 드라마의 영향 때문일까요?요즘 자녀의 이름 대신 "아들", "딸"하고 부르는 엄마들이 꽤 많습니다. 집안에서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혹은 전화로 통화하는 가운데,,"아들! 지금 뭐 해?""딸! 밥은 먹었어?"라는 식으로 자녀의 이름 대신 아들, 딸이라는 호칭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물론 보다 더 친근한 표현 방식의 일종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아이들은 부모에게 종속된 존재가 아니며, 엄연히 불릴 이름이 있으므로 아이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당연합니다. 특히 자녀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싶다면,,'너는 내 아들, 너는 내 딸'이라는 암시보다는..자신의 존재를 대변하는 호칭, 즉 이름을 친근하게 불러주는 것이 부모가 아이의 자..
201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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