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탐탐 독도를 노리고, 동해를 일본해라고 억지 주장하는 일본..
우리 한국은 이런 일본과 서해와 이어도를 노리는 중국을 철저히 견제하고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중국은 예부터 광활한 대륙을 차지했지만, 국토의 크기에 비해 해안선은 매우 짧은 나라인지라 국력이 강해지면 바다로 그 영향력을 확장해 왔습니다.
그런데,,
마치 '동병상련'이란 말처럼 우리와 같이 '동해'를 다른 나라의 바다처럼 불리며 중국의 도발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베트남이죠!
베트남은 베트남의 바다와 영토를 자기 것이라고 우기는 중국 때문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일방적으로 남중국해에 일방적으로 선을 그어놓고 이 지역의 바다가 모두 중국의 영해라고 주장하며, 베트남 영토인 황사, 충사 두 섬을 자기네 것이라고 우긴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지역은 오래전부터 베트남의 영해와 영토였습니다.
베트남인들은 이곳이 남중국해로 불리는 것을 싫어하며, 이 지역을 베트남의 '동해'라 부릅니다.
이렇다 보니 베트남의 상황이 남의 일 같지만은 않습니다.
최근 베트남은 중국에서 수입되는 차량과 스마트폰을 전수 조사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제품들에는 남중국해 지도가 깔려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치 한국에 수입된 일본 제품들에 독도와 동해를 일본의 것으로 표기한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죠.
베트남 당국은 이 지도를 배포한 여행사, 이 지도를 탑재한 폭스바겐 차량, 이 지도가 나오는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사, 그리고 이 영화를 배급한 한국 CGV에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베트남 영화 담당 국장은 잘렸고요)
인도차이나 반도 해안에 위치한 베트남 역시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역사적으로 수많은 외침을 받았고, 지금도 중국과 같은 패권주의 국가의 직접적인 위협에 처해있습니다.
그러나,,
베트남인들은 비록 가난하지만, 자부심만은 대단한 민족입니다.
베트남인들은 종종 "우리는 중국과의 천년 전쟁, 프랑스와의 백년전쟁, 미국과의 십 년 간의 전쟁에서 모두 승리했다"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그들 역시 우리처럼 외세의 그 어떤 위협에도 결코 굴복하지 않을 거예요.
최근 우리 정부의 신남방 정책과 박항서 감독의 기적, 그리고 한류 등으로 이런 나라와 가까워져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도 더욱 분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이 자행한 경제왜란에 완전히 승리할 때까지 불매운동을 계속해나가면서 우리 역시 중국의 도발에 철저한 대비를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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