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녀 희랑] 스피츠 희랑이의 성장기 ♠
오늘은 저희집 막내 스피츠 희랑이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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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입양했을 때 잠만 퍼자던 시절이예요. ^^
[스토리 타임스/메리앤's 메모리] - 스피츠의 일상 ^^
메리앤의 서브블로그 <이브>에 올렸던 희랑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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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랑이는 배변판을 베고 자거나 발라당 자빠져 자는 걸 좋아했어요. ㅜㅜ
껌은 좀 씹었죠. ^^;
숙녀라고 부끄럼도 타긴 했어요...
아기 티를 살짝 벗고 첫 산책입니다.
무언가를 바라다 보는 습관이 있었죠.
사진은 정말 찍기 싫어했어요. 아예 눈 감잖아요.
솜털을 막 벗는 시기라 오히려 볼품이 없네요... ㅜㅜ
아이들이 과자봉지를 뜯나 봅니다!
그런데 명상도 가끔 해요. ^^;
최근 모습이예요. 이젠 숙녀 티가 나죠. 으~와~(사마귀유치원 모드) ^^
(카메라도 똑딱이에서 EOS600 이예요. ㅋㅋ)
여전히 명상을 좋아하죠. 이젠 노블레스 분위기도 느껴져요. 히힛 ^^
슈퍼스타K 시청중입니다. 방석 가져다 깔고 보네요. ^^;
제가 일을 하다 보니 사진을 많이 못 찍어 준게 아쉽네요. (그런데 얘가 사진을 너무 거부해요)
스피츠 성격은 참 밝아서 좋아요. 너무 밝다 못해 아주 왈가닥이랍니다.
털이 참 예쁘죠? 그런데 뽑히는 털뭉치로 두 마리는 더 만들었을 거예요. ㅜㅜ
하지만 사랑스런 우리집 막내랍니다.
스피츠 희랑이 많이 예뻐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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