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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암리 민속마을] 한 겨울의 鄕村
♠ [외암리 민속마을] 한 겨울의 鄕村 ♠ 오늘은 정월대보름에 어울리는 포스팅을 하고자 옛마을 정취가 묻어나는 곳을 소개합니다. 바로 지난 주일에 다녀온 아산시의 외암리 민속마을이예요. 예전에 1박2일 출연진들도 방문해서 방영된 적이 있는 곳이죠. 이곳은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며 일상생활을 하는 마을입니다. 고로 에티켓은 필수! (주차된 차↓ 보이시나요?) 마을입구예요.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어귀에 있는 장승근처에 소원을 적은 쪽지들이 걸려있네요. ^^ 푸른 소나무가 드리운 초가집 처마예요. 운치 있죠? ^^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작은 전형입니다. 논 아래 작은도로가 있고 그 도로 옆에 계곡이 굽어 흐르고 있죠. 뒤에 산은 보이시죠? 할머니가 만든 식혜 한 병에 천원이면 괜찮지 않나요? 설마 요구르트병은..
201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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