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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담아본 여름하늘 풍경사진
스마트폰에 담아본 여름하늘 풍경사진 요즘 정말 너무 더우시죠? 하지만, 이제 8월초 휴가철이 지나면 입추와 말복도 이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올해는 추석도 빠른 편이고요. 9월도 덥긴 하지만, 요즘처럼 참기 어려운 더위도 길어야 3주에서 한 달이니 모두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어느덧 나뭇잎들이 하나 둘 지기 시작하고 추운 겨울이 다가 오면 여름이 그리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스마트폰에 담아 두었던 여름 풍경 사진들을 한 번 모아봤어요. 푸른 하늘에 둥실 떠 있는 둥그런 조각구름.. 마치 거대한 UFO 같기도 하네요. 비 온 뒤 건물 사이로 보이는 여름하늘이 이렇게 파랗답니다. ^^; 거리의 가로수 사이로 바라본 푸른 여름하늘 아이들이 뛰노는 교정에서 바라본 푸르른 여름하늘입니다. 마치 하늘색..
201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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