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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술과 동물학대
사진예술과 동물학대인공창작 예술을 위한 일정 부분의 환경파괴는 용인될 수 있을까? SBS 보도에 의하면 조류전시회에서 전시된 한 사진작가의 아기새 사진을 두고 '예술인가, 동물학대인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SBS 뉴스에 보도된 해당 기사 저는 사진을 짤 찍지 못하지만, 멋진 풍경이나 예쁜 동물을 보면 사진에 담아두고 싶은 생각이 들만큼 사진 찍는 것은 좋아합니다. 그러나 자연의 모습을 촬영하면서 지나치게 인위적인 연출을 하거나 환경을 훼손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이기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조류사진전에 출품된 새들의 모습은 정말 예쁘긴 했지만, 조류전문가의 의견으로는 새들의 둥지와 아기 새들이 매우 위험하게 인위적으로 연출되었다는 것입니다. 새들을 찍기 위해 담배를 피우거나 ..
201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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