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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산지가격 폭락, 소비자가격은 그대로.. 무엇이 문제인가?
달걀 산지가격 폭락, 소비자가격은 그대로.. 무엇이 문제인가? 축산물, 생활·실물경제 기사를 뜯어보면 내년이 보인다 달걀의 산지가격이 폭락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최근 물가가 떨어진 품목이 거의 없다 보니 가격이 떨어진 품목에 대해 귀가 번쩍 트이기도 하지만,, 실제 체감 소비자물가의 변동폭은 크게 실감하기 어려워 실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들어, 최근 국제 휘발유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국내 휘발유가격은 체감하기 어려운 것도 같은 맥락이죠. 모든 경우는 아니지만 대부분 현지 생산자와 소비자는 실제 출고가와 소비자 가격의 격차가 너무 큰 유통구조에 의해 피해를 보고있다고 봐야합니다. 달걀의 경우, 산지에서는 출고가가 폭락했다는데 실제 소비자가격은 차이가 없습니다. 일선 유통업체에서는 산지가격을 반영..
201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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