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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할미꽃의 수난, 사진작품이 뭐길래?
동강할미꽃의 수난, 사진작품이 뭐랍시고 자연을 훼손하는 것일까? 오랜만의 뉴스 리뷰입니다.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다 보니 오늘은 동강할미꽃을 훼손하는 일부 몰지각한 사진작가와 출사객들에 대한 SBS의 뉴스 기사를 소개합니다. SBS 뉴스 관련 관련 보도에 따르면,,높은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동강 절벽 틈에 서식하는 희귀식물종인 동강할미꽃을 촬영하는 사람들 중에는 물방울 맺힌 접사촬영을 위해 워셔액까지 뿌리거나 아예 동강할미꽃 전체를 뜯어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생태경관 보존지역인 동강에서의 자연훼손 행위는 엄연히 불법이며, 법적인 문제를 차체하고 이런 사람들의 사진작품이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예전에도 그릇된 사진작품을 찍기 위한 연출 때문에 어린 새들을 학대하는 아주 몰상식한 사례들이 있어..
201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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