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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마지막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이제 전설이 되어가는 김연아
김연아 4년 만의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마지막 세계대회에서 울려퍼진 애국가 합창 김연아가 마침내 캐나다 온타리오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싱글 최종합계 218.3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참고 이미지 : IOC 김연아는 피겨사상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점수이자 예술부문 평가 역대 최고의 점수이며 자신의 올시즌 최고점으로 정상에 오른 것이죠. 2위인 이탈리아 코스트너와 3위인 아사다 마오와의 비교 자체가 무색한 점수이며 기술 뿐만 아니라 예술적 경지에서 김연아는 이미 전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쇼트에서의 뱀파이어의 키스와 프리에서의 레미제라블을 연기하면서 화려하게 복귀한 피겨여왕 김연아는 피겨를 예술 그 자체로 승화시킨 선수로서 오래 기..
201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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