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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마지막회] 떠나려는 자, 돌아오려는 자, 기다리는 자
신의 마지막 최종회 종영 "간절함은 인연을 만들고 기억만이 그 순간을 이루게 한다" '떠나려는 자, 돌아오려는 자, 기다리는 자' 신의가 24회를 마지막으로 마침내 최종회 종영을 했습니다. (포스트 內 이하 모든 인용이미지 : SBS월화드라마 '신의 마지막회' 방영장면) 독특한 소재와 김희선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끌었던 신의는 초반부 소재의 신선함과 간간히 터져나온 김희선의 코믹모드, 그리고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만, 후반부로 가면서 스토리 전개와 개연성 구성이 느슨해지면서 다소 지루한 느낌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타임슬립과 화타의 유물, 그리고 엔딩장면 대한 궁금증 만큼은 여전히 마지막회까지 시청자들의 채널을 붙잡아 두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신의'의 마지막회의 엔딩 테마는.. '떠..
201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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