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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휴일, '독립기념관'에서의 가을 나들이
독립기념관에서의 화창한 가을 가족 나들이 오랜만에 독립기념관에 다녀왔어요. 사람들이 많이 놀러 왔는데 사진으로 보니 오히려 한적해 보이네요. 연휴의 마지막 날 집에만 있기도 그렇고 파란 하늘의 날씨도 너무 좋아서 예전부터 한 번 타보기로 한 패밀리자전거도 대여해 봤습니다. ^^ 패밀리자전거 운전 중 촬영입니다. ^^ 이 다리를 건너다니기가 경사가 있어서 좀 힘들었어요. 이 다리의 이름이 '남벌다리'예요. '南伐'이라면 '남쪽을 친다, 정벌한다'는 뜻 아니겠어요? 대여 시간이 다 되어 내려서 산책하기로 했습니다. 전시관은 일단 다음으로 유보. ^^; 이런 행사도 보이네요 오늘은 통일염원의 동산 쪽으로 산책을 했어요. 가는 길목에 있는 경고 문구입니다. 요즘 돼지들이 문제네요... ㅜㅜ 산책로처럼 조성된 옆..
201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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