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첫 풍경사진을 찍어봅니다.
들판의 억새, 물가의 갈대...
그리고, 마지막 코스모스 군락...
부족하지만 새로운 카메라로 담아 본 2011년 가을 모습입니다.
벌들의 가을걷이도 한창입니다. ^^
가을에 단풍이 빠질 수 없겠죠?
이건 무슨 열매인지...
은행나무 가로수입니다.
독특한 은행냄새는 담지 못했죠. ^^
떨어진 은행잎이 절기의 옷을 털어내듯 뒹굴고 있습니다...
이렇게 또 한 해도 저물어 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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