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는 거리에서 캡쳐한 성난 숫사자 이미지 화제

  

  

금방이라도 달려들듯한 숫사자의 얼굴을 생생하게 찰영한 사진이 화제입니다.

 

이 사진은 4월 9일자 영국 데일리메일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진으로서,,

'겁없는 사진작가, 정글의 왕 사자가 달려들기 직전 배고픈 순간을 캡쳐하다'라는 타이틀만큼이나 성난 사자의 모습이 아주 생생하게 포착되어 공포의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영국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쳐 (본문 하단 링크 참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사진을 찍은 사진작가는 불과 10피트, 즉 2.5미터 거리에서 이 사자를 촬영했다고 밝힘으로써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오싹한 두려움을 느끼게 합니다.

  

이 프리랜서 사진작가는 파키스탄 사파리 공원에서 이 숫사자를 촬영하기 위해 만약을 대비해 차문을 열어둔 채 하차한 뒤 보다 생생한 모습을 담기 위해 믿을 수 없는 거리만큼 다가가 목숨을 걸고 굶주린 숫사자를 향해 셔터를 눌렀다고 합니다.

민감한 셔터 소리가 거슬렸던 숫사자는 이와 같이 성난 표정을 지으며 금방이라도 달려들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진작가가 밝힌 근접거리 촬영과 관련된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실 망원렌즈로 멀리 있는 피사체를 끌어당겨 얼마든지 생생하게 촬영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어쨌든 생생하게 촬영된 성난 숫사자의 표정은 보는 이의 등골을 등골이 오싹하게 합니다.

 

영국 데일리메일 관련 기사 [바로가기] Let us prey: Fearless photographer captures image of hungry lion moments before the jungle king prepares to pou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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