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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H1N1) 유행 주의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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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H1N1) 유행 주의보

메리앤 2014. 2. 5. 06:00

  

A형 독감(H1N1) 유행 주의보

  

  

최근 독감이 기승을 부리며 유행하고 있어요.

고열과 두통, 복통, 구토 등을 수반하는 이번 독감은 A형 독감으로서 H1N1 바이러스에 의한 독감입니다.

 

 

 

 

이 독감은 2009년 당시 '신종 플루'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등장하여 공포를 확산시켰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당시에는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었지만, 이제는 이미 신종 바이러스가 아닌 일반적인 계절 인플루엔자(A/H1N1pdm09형)로 관리되고 있어요.

  

이번 A형 독감 증상은 목이 붓고 코가 막히는 일반적인 감기 증상은 물론 온 몸이 아프고 두통을 수반하는 고열 증상이 매우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발병시 위험하기 때문에 속히 병원을 찾아야 하며, 타미플루를 처방받을 경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잘 복용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하필 구정 설명절 연휴기간과 아이들 개학 때를 맞춰 추워진 날씨와 함께 찾아 온 이번 독감의 특징 중 하나는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 많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그렇다치고, 65세 이상의 연령대에서 고작 13~14% 정도 발병한 반면, 아이들과 젊은층은 훨씬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두고 이른바 '스페인 독감' 효과를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1918년 스페인에서 첫 번째 사망자가 발생하여 전세계적으로 만연했던 이 독감은 우리나에서도 740만 여명이 감염되어 그 중 14만 여명의 사망자를 기록하게 한 지독한 독감인데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이미 이러한 독감을 겪으면서 자연 면역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스페인 독감은 중간숙주가 조류로부터 변형된 것이고 이번 독감은 돼지로부터 옮겨와 변형된 바이러스이긴 하지만, 서로 유사한 H1N1 형태를 띤 바이러스로서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경우 현재 젊은층보다 이번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강한 상태라는 것이죠.

  

 

  

   

어쨌든 독감은 예방이 최선입니다.

예방주사를 맞고 위생에 신경쓰며 전염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함께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주사는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맞아둬야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한창 유행하는 시기에는 예방주사를 맞고도 오히려 제대로 독감에 걸릴 수가 있어요.

  

3월초까지 유행하는 A형 독감은 합병증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연령대를 막론하고 꼭 미리 예방접종을 해두고,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평소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와 저의 가족도 명절 치르자마자 독감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하고 아주 고생중입니다.. ㅜㅜ

모두 독감 주의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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