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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누구든 뭐든 될 수 있는 편견·차별 없는 공평한 세상 "Anyone can be anything"
동물들을 의인화 한 독특한 소재로 유토피아와도 같은 '메트로 폴리탄 드림'을 풍자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에 대한 리뷰입니다. ZOO + UTOPIA, 동물들의 낙원 주토피아의 세계! 동물들에게 있어 가장 이상적인 세계.. · 영화 '주토피아(Zootopia)'는 이미 살기 좋게 조성된 동물들의 공간이라는 의미의 ZOO와 이상적인 낙원이라는 의미의 UTOPIA를 결합한 합성어이다. 그래서 이 세계는 동물들에게 있어서 편견도 약육강식도 무질서도 존재하지 않는 평화롭고 정의롭고 모두가 배려하고 행복하며 "누구든 뭐든지 할 수 있고, 뭐든지 될 수 있다(Anyone can be anything)"는 그런 세상이다. 특히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피식자 초식동물에게는 포식자인 육식동물도 이성적인 개체..
2018.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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