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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에서 인간 DNA 검출, 그리고 WHO의 가공육 발암물질 경고
끊이지 않는 가공육 논란, 발암물질 아질산나트륨에서 이제는 인간 DNA 검출까지.. 햄과 소시지 같은 가공육에서 인간 DNA까지 검출됐다는 미국 보도가 나오자 국내 언론에서도 이를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육가공식품류는 아이들이 워낙 좋아하는 먹거리여서 학교급식에서도 단골 메뉴 취급하는 식품이기에 더욱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JTBC 관련 뉴스 보도의 조철훈 서울대 교수 인터뷰 내용을 요약하자면,,'운반, 가공처리 과정에서 다소 비위생적인 루트에 의해 오염되어 인간 DNA가 검출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으며, 이런 전제 하에 인간 DNA가 나왔다고 해서 못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설령 그렇다 한들, 가공육 제품에서 인간 DNA..
201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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