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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화타의 유물 (3)
Golden Compass :: 골든컴퍼스
신의 마지막 최종회 종영 "간절함은 인연을 만들고 기억만이 그 순간을 이루게 한다" '떠나려는 자, 돌아오려는 자, 기다리는 자' 신의가 24회를 마지막으로 마침내 최종회 종영을 했습니다. (포스트 內 이하 모든 인용이미지 : SBS월화드라마 '신의 마지막회' 방영장면) 독특한 소재와 김희선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끌었던 신의는 초반부 소재의 신선함과 간간히 터져나온 김희선의 코믹모드, 그리고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만, 후반부로 가면서 스토리 전개와 개연성 구성이 느슨해지면서 다소 지루한 느낌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타임슬립과 화타의 유물, 그리고 엔딩장면 대한 궁금증 만큼은 여전히 마지막회까지 시청자들의 채널을 붙잡아 두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신의'의 마지막회의 엔딩 테마는.. '떠..
[신의10회 줄거리 리뷰] 神醫에서 보여지는 다중우주론과 평행이론 신의 10회에서 기철이 화타의 두번째 유물이라며 건낸 수첩에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것을 보고 놀란 은수는 다이어리에 적힌 숫자의 의미가 돌아가는 좌표일 수도 있다는 말과 함께 수첩을 돌려달라고 하지만, 기철은 은수를 엮어두고 이용하기 위해 수첩을 돌려주지 않습니다. (포스트 內 '신의' 이미지 : SBS월화드라마 '신의10회' 방영장면 직캠) 화타의 유물과 평행세계로 링크된 은수... 최영의 숙적 이성계의 발호는 은수 개입의 결과? 은수는 수첩에 적힌 이름과 필체를 보고 그것이 자신의 것임을 알게되지만 수첩에 씌인 숫자의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신의 10회에서 그 수첩이 어째서 기철의 수중에 있는지에 대한 단서나 복선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
신의9회 리뷰 기철의 위험한 거래와 화타의 두 번째 유물 신의 9회의 엔딩장면은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포스트 內 모든 이미지 : SBS월화드라마 '신의9회' 방영장면 직캠) 醫仙인 은수를 통해 미래의 비밀을 알아내어 자신의 미래를 바꾸려했던 기철은 공민왕과 최영의 反間計와 苦肉計를 합친듯한 계책에 말려 은수를 놓아줄 수 밖에 없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기철이 꺼내든 牌는 바로 두 번째 '화타의 유물'이었습니다. 醫仙인 은수를 자극하여 싫든 좋든 자신에게 돌아오도록 만들 카드인 셈이죠. 첫 번째 화타의 유물은 '메이드 인 코리아'가 새겨진 외과 수술도구들이었습니다. 기철은 이러한 유물들이 천 년전 화타의 것을 스승에게서 물려받았다고 여기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신의9회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