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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방한] 다가오는 중국, 부담스러워진 한국
시진핑 방한과 시험대에 오른 한국 외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월 3일~4일 한국을 방문합니다.중국 지도자 중에서 최초로 혈맹인 북한보다 먼저 한국을 방문한다는 점에서 시진핑의 이번 한국 방문은 몇 가지 부분에서 주목할만한 행보로 비쳐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이러한 행보는,,북한이 지난해 3차 핵실험을 강행한데다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권력승계 이후에도 아직까지 중국을 방문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여 불편한 중국의 심기를 구체적으로 표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또한 중국은 표면적으로는 주변국과의 평화공존을 표명하는듯 하면서도 사실상 아시아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패권국가로서 미국 주도의 지역적 안보와 경제의 틀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결국 중국은 한국에게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표명하며 우호적인 ..
201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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