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Compass :: 골든컴퍼스
  • 홈
  • 글쓰기
  • 관리자
  • 태그
  • 방명록
    • 메리앤의 모든 글 N
      • 건강과 힐링& 맛과 웰빙
        • 웰빙&맛과 맛!
        • 힐링& 메디컬인포
        • 현실과 일상의 생활 심리학
      • 스토리 타임스
        • 소셜·이슈&뉴스리뷰
        • 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 영화·TV·애니·미디어 리뷰
        • 월드·와이드 토픽스토리
        • 스포츠 토픽
        • 부부·연애 심리
      • 에듀·컬처&커리어비전
        • 행복한 자녀교육
        • 에듀·교양·문화&교육 컨텐츠
        • 공시·학습 가이드
        • 认识대만·중국·중국어·차이나인포
      • 라이프 인포 N
        • 유익한 생활정보·리빙센스
        • AI·유튜브·블로그·IT인터넷·소셜미디어 N
        • 경제이슈& 생활경제
      • 메리앤의 포토스토리
        • 메리앤's메모리
        • 포토메모리
  • 글작성
  • 방명록
  • 환경설정
  • 메뉴 닫기
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막걸리, 그 대포 한 잔의 추억

부모님 세대의 위로주이며 대학가의 낭만이 담긴 막걸리에 대한 추억 막걸리.. 전통주, 혹은 서민주라고도 하지만 시큼하고 텁텁하고 알코올 도수는 낮다지만 술기운이 확 오르고 뒤 끝은 영 개운치 않았던 술.. 그리고 지금은 오히려 화학주로 제조되고 있는 소주에게 대중주의 자리를 빼앗긴 술.. 물론 저는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는 아닙니다. 특별히 막걸리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갑자기 막걸리에 대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겁니다. 그래서 술이라면 누룩 근처에만 가도 꾸벅꾸벅 조는 제가 오늘은 막걸리를 한 잔 했어요. 막걸리에 대한 추억과 단상은 딱 두 가지입니다. (막걸리 자체에 환장한 건 결코 아니고요) 그 첫 번째는,, 어렴풋한 기억이긴 한데.. 아마도 제가 아주 어렸을 때의 ..

2015. 5. 8.
스토리 타임스/영화·TV·애니·미디어 리뷰

[써니] 눈부시게 빛났던 그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

[써니] 이름처럼 빛나던 그 시절 선명하고 아름다웠던 추억의 향수 격동과 낭만의 시대 80년대, 그리고 가장 아름답고 눈부시게 빛나야 할 여고시절.정치적으로 사회는 혼란스웠지만, 경제적으로 고도 성장을 이루어나가던 격동의 시대. 왜곡되고 고달픈 현실 속에서도 가장의 성실함으로 가정이 유지될 수 있었던 시대.'모든 것이 앞으로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며 현실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국가와 사회에 대한 미래의 희망이 아직까지 존재했던 시대. 그리고 여교시절의 추억과 대학캠퍼스의 낭만이 존재했던 80년대.. 영화 '써니'는..바로 이러한 80년대의 정점에 여고시절을 함께했던 일명 '칠공주'의 이야기를 통해,,'풍요와 상실'이라는 두 얼굴의 이면적 현실을 살아가는 현 기성세대에게 애닯도록 치열한 향수를 불러..

2013. 11. 7.
메리앤의 포토스토리/메리앤's메모리

누룽지닭백숙. 나만의 추억의 맛집, 백운호수 산촌

지난달 중순 의왕시에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오기 전에 살았던 곳이고 친구와의 만남이 있었기 때문인데, 오래간만에 즐겨가던 백운호수 누룽지 닭백숙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으로 그 곳에 있었을 때 자주 가던 그 추억의 단골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사실 전국적으로 아주 유명한 맛집이라기 보다는 예전에 자주 가던 곳이고 모임의 회합 장소라서 겸사겸사 올려 봅니다.  나만의 추억의 맛집, 의왕 백운호수 산촌 누룽지닭백숙 누구나 자신만의 맛집이 있을 겁니다.저 역시 나만의 추억의 맛집이 몇 군데 있는데, 그곳에 가면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기억이 나기 때문이죠. 오늘 소개하는 곳은 의왕시 백운호수 주변에 있는 누룽지 닭백숙 전문점인 '산촌'이라는..

2013. 2. 6.
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추억의 불량식품

추억의 불량식품.. 유난히 겨울이 되면 옛날 기억이 더 애틋하게 떠오르곤 합니다.뽑기, 달고나, 쫀디기... ㅋㅋ 추억과 불량식품이란 말이 좀 안 어울리지만 풍요롭지 못한 세대의 어린 시절 추억의 군것질거리가 지금 보면 약간은 불량식품 같긴 하지만 문득 못내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놀이터나 대로변 어귀에 둥그런 파라솔 천막을 들추고 들어가면,,코흘리개 꼬마들이 10원짜리 동전을 내고 설탕물 녹인데 소다를 넣고 부풀린 다음 넓게 퍼뜨려 각종 모양을 찍어낸 뽑기에서 별, 오징어, 등등을 뽑느라 사뭇 진지했어요. 그것이 귀찮은 아이들은 하얀 각설탕 같은 달고나를 녹여 먹기도 하고 학교 다니는 언니 오빠들은 쫀디기를 구워 질겅질겅 씹기도 했었죠.TV광고에 나오는 '줄줄이 사탕'은 양옥집에 사는 부잣집 아이들이..

2012. 1. 8.
메리앤의 포토스토리/메리앤's메모리

어린 시절 추억의 성탄절

어느덧 2011년 성탄절도 다 지나가네요. 어제오늘 성당에서 행사가 있어 나름 바쁘고 재밌게 보내긴 했지만, 문득 갑자기 어린 시절 추억의 성탄절 분위기가 떠올라 마음이 애달프게 느껴집니다. 그때는 세상물정 모르고 그저 성탄절이라는 이유 하나로 좋았던, 순진하고 들뜬 어린 시절의 풍경들이었습니다. 길거리의 크리스마스 캐럴송 옛날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거리에서부터 시작되었던 것 같아요. 12월이 되면 곳곳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되어 있고 거의 유일한 길거리 기부수단인 구세군냄비가 등장하여 핸드벨을 울렸습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길거리에 온통 울려 퍼지던 레코드가게의 크리스마스 캐럴이 귓가에 선하네요. (그런데 '검은 고양이 네로'는 캐럴도 아닌데 왜 성탄절 전후해서 캐럴송들과 함께 많이 틀어졌던 걸까요..

2011. 12. 25.
  • «
  • 1
  • »
  • 최근 글
  • 최근 댓글

최근 글

최근댓글

Powered by Privatenote/라이프코리아 Copyright © Golden Compass :: 골든컴퍼스 All rights reserved. TistoryWhaleSkin3.4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