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타임스/소셜·이슈&뉴스리뷰
국내 오픈 메이드 카페 논란, 오타쿠 취향의 기형적 문화?
최근 국내에서 일본식 메이드 카페가 상륙, 오픈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포구 성산동에 문을 연 이 카페는 100% 예약제로 운영하는데 오픈 첫날 이미 3월 일정이 모두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단순 취향이라는 주장과 여성을 성 상품화하는 일본의 기형적 오타쿠 문화의 유입이라는 비판일 일고 있습니다. 모든 손님이 "주인님~" 일본식 메이드 카페의 특징 서양식 하녀, 가정부 복장을 한 메이드 종업원들이 손님들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서빙을 하는 이러한 일본식 메이드 카페는 다음과 같은 지침에 따라 운영됨으로써 이 자체로는 불법이 아닙니다. 일본식 메이드 카페 이용 지침 메이드에게 개인적인 신상정보 질문 금지 신체 접촉 엄금 폐점 때 메이드 퇴근을 기다려 접근하는 등.. 일체의 스토킹..
2023. 3. 19.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