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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Compass :: 골든컴퍼스
우리 한국팀은 미얀마와의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전에서 4대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경기를 위해 손흥민, 이청용, 지동원, 구자철, 기성용 등.. 유럽파가 모두 소집되어 최상의 전력을 구축했기 때문에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죠.그런데 이번 미얀마전에서는 손흥민은 교체로 출전했고 이청용은 나오지 않았습니다.두 선수 모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것입니다. 물론 두 선수의 컨디션을 고려한 슈틸리케 감독의 배려라고 봅니다만,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선발한 선수는 반드시 기용하는 슈틸리케 감독의 선수 운용 스타일로 봤을 때, 아마도 라오스전에는 이 두 선수가 선발로 뛸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사실 그동안 손흥민과 이청용은 확실한 대표팀의 좌우 날개로 활약해 왔기 때문에 부상이 아닌 다음에 이들이 선발로..
팀플레이어로 진화한 손흥민의 거침없는 질주, 리그 시즌 4도움 기록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31라운드 뉘른베르크전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레버쿠젠의 4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여러 차례 날카로운 돌파와 위협적인 슈팅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는데요, 가장 압권인 장면은 후반 35분 아크써클 아래 레버쿠젠의 진영에서부터 상대 문전까지 70여m를 질주하여 완벽한 어시스트를 한 장면이었습니다. 뉘른베르크의 수비수 포가테츠가 손흥민의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하더군요.골키퍼와 거의 단독 찬스를 맞은 손흥민은 자신이 직접 슈팅을 하지 않고 오른쪽에서 따라들어온 동료 에미르에게 정확한 패스를 건네 레버쿠젠의 3번째 골을 도왔습니다. 헤르타 베를린전에 이은 연속 도움을 기록하는 순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