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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9회] 화타의 두 번째 유물, 은수의 뫼비우스 타임슬립의 전조
신의9회 리뷰 기철의 위험한 거래와 화타의 두 번째 유물 신의 9회의 엔딩장면은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포스트 內 모든 이미지 : SBS월화드라마 '신의9회' 방영장면 직캠) 醫仙인 은수를 통해 미래의 비밀을 알아내어 자신의 미래를 바꾸려했던 기철은 공민왕과 최영의 反間計와 苦肉計를 합친듯한 계책에 말려 은수를 놓아줄 수 밖에 없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기철이 꺼내든 牌는 바로 두 번째 '화타의 유물'이었습니다. 醫仙인 은수를 자극하여 싫든 좋든 자신에게 돌아오도록 만들 카드인 셈이죠. 첫 번째 화타의 유물은 '메이드 인 코리아'가 새겨진 외과 수술도구들이었습니다. 기철은 이러한 유물들이 천 년전 화타의 것을 스승에게서 물려받았다고 여기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신의9회 엔..
201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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