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인포/유익한 생활정보·리빙센스
드러난 수분 미스트 부작용, 과장된 마케팅의 표본
수분 미스트 부작용, 허위 광고와 과장된 마케팅의 표본 관련 뉴스 보도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피부의 건조함 때문에 수시로 뿌려주는 수분 미스트가 오히려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더욱 건조하게 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뉴스 보도 이전에도 개인적으로 미심쩍은 생각에 사용은 하지 않았지만, 로션이나 크림 종류도 아니고 보습제가 없는 뿌리는 수분 스프레이가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수분이 마르는 과정에서 오히려 수분을 더 빼앗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겨울철이 되면 춥고 건조한 탓에 아이들의 입술이 트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아이들은 자꾸 입술에 침을 발라 순간적으로 불편함을 해소하려고 합니다.하지만 타액이 마르면서 오히려 입술이 더 건조..
2013. 12. 22.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