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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마지막 북소리와 쿠키 영상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 (감상 포인트)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 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웅장하고도 결연한 마음으로도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만큼 지금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해지는 묵시적인 메시지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장군의 3 대첩(한산, 명량, 노량 해전)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 노량은 개봉 첫날 벌써 2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한국인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 '서울의 봄'과 함께 '노량'은 우리에게 다시 한번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절대로 미래는 없다!"라는 교훈을 각인시켜 주었습니다. 평론을 흉내 낸 리뷰를 감히 함부로 작성할 수 없는 영화 '노량'의 감상 포인트 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는.. '영화 좀 안다, ..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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