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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여진과 장혜성, 수목드라마 히로인 최대의 위기 [여왕의 교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수목드라마 히로인들의 위기 [여왕의 교실13,14회& 너의 목소리가 들려15,16회] 인기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이제 서서히 종영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엔딩을 목전에 둔 이러한 시점에서 두 드라마의 히로인들인 마여진(고현정) 선생과 장혜성(이보영) 변호사에게 각각 위기가 닥치게 되고 마침내 이야기는 마지막 정점을 향해 치닫기 시작합니다. 저격수의 등장으로 교직 박탈 위기에 처한 마녀선생 산들초등학교의 마선생을 내몰기 위해 모략을 꾸민 고나리(이영유)의 엄마(변정수)와 자신의 영달을 위해 이에 동조하는 송영만 교감(이기영)은 원칙과 소신에 대해서라면 마여진에 비해 전혀 뒤떨어지지 않을듯한 교육위원(조덕현)을 마선생의 저격수로 선택합니다. 드라마 상에서 마선생의 교육방식..
201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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