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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미회담을 바라보는 중국과 일본의 반응, 그리고..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격동하는 한반도 정세가 가히 점입가경이다. 지난주 북미회담 취소라는 충격적인 소식 직후, 깜짝 2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고 또다시 북미 간 정상회담 가능성이 가시화되자 내심 쾌재를 부르며 표정관리 중이던 중국과 일본의 반응이 정말 볼만하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제2차 남북정상회담은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력을 믿은 북한이 먼저 제안해서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일단 중국은 외교부 성명을 통해 표면적으로는,,"남북정상회담을 지지하고 환영한다"라고 하면서도 "중국은 한반도 문제에 있어 계속해서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이른바 '중국 역할론'을 또다시 거론했다. (사실은 중국 개입론, or 중국 간섭론) 지난주 트럼프가 돌연 북미회담 취소를 발표하면서,,"..
2018.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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