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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김수현 카메오 엔딩, 시즌2 속편의 복선?
'망자들의 호텔'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오컬트적인 소재, 아름다운 배경과 판타지 한 상상적 요소, 개연성과 우연성이 매치된 탄탄한 구성, 그리고 애잔한 OST로 큰 인기를 끌었던 '호텔 델루나'는 장만월(이지은-아이유)이 구찬성(여진구)의 배웅을 받으며 저승으로 떠나가는 16화로서 마침내 종영되었습니다. 그러나 호텔 델루나 최종화의 엔딩 부분에서 차기작인 델루나 시즌2인 '호텔 블루문' 속편이 제작될 것이란 추측을 자아내는 복선 장면이 연출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 두 가지 복선 중의 하나는 첫째 마고신이 새로운 주인이 또 다른 '달의 객잔'을 이어감으로써 그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눈길을 끌었던 부분은 바로 델루나의 에필로그 부분에서 존재감 갑인..
2019.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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