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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Compass :: 골든컴퍼스
여권 지수(여권 파워)라는 말을 들어본신 적이 있나요?여권 지수 (Henley Passport Index : 이른바 '헨리 여권 지수')란,,'특정 국가의 여권을 가진 사람이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나라가 몇 개국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자료를 토대로 산출됩니다.물론 사전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한 국가가 많을수록 당연히 여권 파워가 강한 나라로 평가됩니다. 쉽게 말해서 대한민국 여권을 가진 우리 국민을 무비자로 입국하게 해주는 나라가 얼마만큼 있는지를 말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런 나라가 많으면 많을 수록 한국 여권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도 즉, 그만큼의 대한민국의 여권파워가 존재하는 것이란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한국 여권 지수는 세계적으로 어느 정도에 해당할까요?얼..

호시탐탐 독도를 노리고, 동해를 일본해로 주장하는 일본.. 우리 한국은 이런 일본과 서해와 이어도를 노리는 중국을 철저히 견제하고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중국은 옛부터 광할한 대륙을 차지했지만, 국토의 크기에 비해 해안선은 매우 짧은 나라인지라 국력이 강해지면 바다로 그 영향력을 확장해왔습니다. 그런데,, 마치 '동병상련'이란 말처럼 우리와 같이 '동해'를 다른 나라의 바다처럼 불리며 중국의 도발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베트남이죠! 베트남은 베트남의 바다와 영토를 자기 것이라고 우기는 중국 때문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일방적으로 남중국해에 일방적으로 선을 그어놓고 이 지역의 바다가 모두 중국의 영해라고 주장하며, 베트남 영토인 황사, 충사 두 섬을 자기네 ..

일본의 터무니없는 수출규제에 따른 대응 전략으로써의 지소미아 종료 D-day인 어제 정부는 일본과의 군사정보 교류 협정, 즉 지소미아 종료에 대해 조건부 유예 결정과 WTO 절차의 일시 정지를 발표했다. 그동안 일본의 대한 수축규제를 지난 7월1일 이전의 상태(화이트리스트 제외 이전)로 되돌리지 않는 한 예정대로 지소미아 연장을 종료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원칙론에 따라 이 협정에 대한 종료는 사실상 확정된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종료 시한에 임박하여 이와 같은 뜻밖의(?) 결정이 내려지자 이에 대한 배경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많은 국민들은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지소미아 종료를 찬성해왔기 때문에 이 유예 결정이 발표된 직후에는 실망감과 다소의 분노를 표현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경과하..
롤러코스터를 타는듯 격동하는 한반도 정세가 가히 점입가경이다. 지난 주 북미회담 취소라는 충격적인 소식 직후, 깜짝 2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고 또 다시 북미간 정상회담 가능성이 가시화 되자 내심 쾌재를 부르며 표정관리 중이던 중국과 일본의 반응이 정말 볼 만 하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제2차 남북정상회담은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력을 믿고 북한이 먼저 제안해서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일단 중국은 외교부 성명을 통해 표면적으로는,, "남북정상회담을 지지하고 환영한다"라고 하면서도 "중국은 한반도 문제에 있어 계속해서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이른바 '중국 역할론'을 또 다시 거론했다. (사실은 중국 개입론, or 중국 간섭론) 지난 주 트럼프가 돌연 북미회담 취소를 발표하..
대만이 평년보다 낮은 영상 7~8도의 한파(?)가 닥쳐 지난 12일까지 나흘간 154명이 저체온증, 급성 심근경색, 뇌졸증 등으로 사망했다고 대만의 쯔요우쓰빠오(自由時報), 리엔허빠오(聯合報)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 기간에 대만의 전 지역은 평균 영상 10도 이하에 머물렀으며, 특히 대만에서 가장 높은 위샨(玉山 해발 3,952m) 일대는 28mm(28센티가 아닙니다)의 적설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대부분이 60세 이상의 노인들이기는 하지만, 겨울철 영하의 기온이 당연한 우리나라 사람들로서는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1년 내내 영상의 기온을 기록하여 지극히 일부 고산지대 정상이 아니라면 아예 눈조차 볼 수 없는 아열대성 상하(常夏)의 나라인 대만에서 ..
1980년대 냉전의 그림자가 서서히 걷혀갈 무렵, 개혁파 덩샤오핑에서 시작된 이념을 초월한 전략 '도광양회'의 시기를 거쳐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룩한 중국은 외교(화평), 문화, 축구, 군사, 반도체(산업)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중국굴기(대국굴기, 대륙굴기, 혹은 중화굴기)'를 외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정치적, 장기적, 전략적 목표의 구체화 이며, 이와 함께 '동북공정'을 포함한 각 아시아 공정, '단대공정' 등.. 이와는 별개인듯 하면서도 기본적, 포괄적, 상징적으로 서로 연동되는 전술적 구체화 작업을 아주 오래 전부터 꾸준하고도 치밀하게 착수해 왔다.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개별적인 이야기들은 향후 개별적인 관련 포스트로 유보하고, 일단 오늘은 가장 최근에 급속하게 두드러지고 있는..
중국 전승절 열병식 군사 퍼레이드를 바라보는 미국의 두 가지 시각 얼마 전 중국은 베이징에서 전승절 70주년 맞아 대규모 열병식과 최첨단 무기들을 내세운 군사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이러한 중국을 잠재적 적성국으로 파악하고 있는 미국의 입장에서 중국의 굴기에 대한 시각은 겉으로는 태연하되 속으로는 부글부글 한 상태인듯 마냥 편치만은 않은 모습입니다. 이러한 미국의 樣態는 이번 중국 전승절 열병식 군사 퍼레이드에 대해 오히려 별다른 반응과 공식 브리핑이 없다는 것에서 그 행간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 국무부(다른 국가의 외교부)의 반응은 그저 "중국 열병식의 군사 퍼레이드는 일반적인 것일 뿐, 행사에 참석한 각국의 입장을 존중한다"라는 백악관의 입장만을 되풀이 하고 있으며, 중국의 전승절 ..
박대통령이 중국 전승기념일 열병식 참석을 결정한 외교적 배경 열병식(閱兵式)은 지휘관이 정렬한 군대 앞을 지나가며 검열하는 의식으로서,,원래 대형을 갖춰 전투를 벌이던 종래의 진법(陳法) 전투 전통에서 유래되었습니다.그러나 화기와 무기의 급격한 발달로 인해 스쿼드 단위의 각개전투 전술로 전투를 하는 현대에 이르러 열병식은 軍의 위용을 드러내기 위한 의전행사에서 주로 시행됩니다. 전승기념일 은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는 날을 의미하는데,,일반적으로 제2차 세계대전 승전국이 자국의 승전을 기리는 날로서 승전국마다 날짜는 조금씩 다릅니다.중국과 타이완은 일본의 항복 문서를 접수한 9월 3일을 전승절로 기념하고 있습니다.(중국이 승전국 대열에 합류했던 시기 중국대륙은 장개석 국민당 정부의 중화민국이었음. 관..
중국이면서도 중국이 아닌 대만, 그리고 중국대륙과 대만의 양안관계 臺灣(타이완)은 국가가 아닙니다.중국에 속한 지역이죠. 대만(타이완) 타이베이시 풍경 : 스쿠터를 애용하는 시민들이 인상적입니다 그러나 마치 독립국가처럼 대내적으로는 다른 나라는 물론 중국의 내정 간섭도 받지 않습니다.국제법상 외교적으로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는 나라가 존재하지 않아 나라다운 국가들과 외교관계가 없으므로 대외적인 주권은 없으나,대내적으로는 國父인 손문의 삼민주의(三民主義)와 선거를 통한 총통제를 근간으로 하는 국가의 체제를 온전히 갖추고 있습니다.그래서 중국과 타이완(대만)의 관계를 양국관계라 하지 않고 해안선을 마주하고 있는 양안(兩岸)관계라고 부릅니다. 중화인민공화국으로 대변되는 대륙의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하려면 중화민..
시진핑 방한과 시험대에 오른 한국 외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월 3일~4일 한국을 방문합니다.중국 지도자 중에서 최초로 혈맹인 북한보다 먼저 한국을 방문한다는 점에서 시진핑의 이번 한국 방문은 몇 가지 부분에서 주목할만한 행보로 비쳐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이러한 행보는,,북한이 지난해 3차 핵실험을 강행한데다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권력승계 이후에도 아직까지 중국을 방문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여 불편한 중국의 심기를 구체적으로 표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또한 중국은 표면적으로는 주변국과의 평화공존을 표명하는듯 하면서도 사실상 아시아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패권국가로서 미국 주도의 지역적 안보와 경제의 틀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결국 중국은 한국에게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표명하며 우호적인 ..
해경 해체로 인한 가장 심각한 부작용, 중국 불법어선들의 노골적인 도발과 반사이익 참담한 전문성에 겹겹히 쌓여있기만 했던 층위, 유명무실 한 지휘체계 및 지휘부의 무능 등.. 해경의 책임은 결코 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해경 해체로 인한 또 다른 이면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본 포스팅의 동기입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해경 해체 발표와 관련하여 해경 해체의 당위성에 대한 공감보다는 많은 논란과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물론 해경은 이번 사태의 초기 대응부터 여러 가지 문제점을 드러냈으며, 그동안 구조와 안전 등 본연의 임무보다 수사나 외형적 성장에 치중해 왔던 부분에 대한 지적은 피하기 어려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또한 알려진 것보다는 비교적 많은 시간을 두고 해이해진 조직의 기강과 ..
스마트해진 디젤 차량, 그러나 여전히 치명적인 공기오염물질 방출원 SUV 차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소음에 대한 부분이 많이 개선되면서 디젤 차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물론 휘발유보다 다소 저렴하고 세금 혜택까지 있는데다 가솔린 차량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적은 것도 디젤 차량을 선호하는 요인이 됐죠. 그러나 디젤 엔진 차량이 건강에 더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29일자 영국 데일리 메일은 영국 정부의 자문기구인 대기 오염 관련 건강 위원회(the Department of Health's committee on air pollution) 책임자 킹스칼리지 런던의 프랭크 켈리 교수의 '디젤 엔진이 영국에서 매년 7,000여 명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원인이다'라는 말..
차기 전투기 원점 재검토 추진, 다행스런 F-15SE 부결 대한민국 차기 전투기 사업의 단독 후보 기종이었던 보잉사의 F-15SE가 방사위(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최종 부결되었습니다. 전문가도 아닌 일반 국민들이 전투기에 대한 세세한 부분과 전략적 가치 및 막후의 협상 과정 등을 모두 알 수는 없겠지만, 이러한 결정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로는 일단 국민 혈세 8조 3천억을 낭비하지 않게 되어 매우 다행스러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촘촘한 대공 방어망은 차체하고도 중국, 일본 등 잠재적 위협국들이 첨단 전투기를 도입하고 있거나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복지와 교육 등의 민생 분야를 담보로 안보 분야에 투입한 국민의 혈세를.. 개발한지 이미 50년이 다 된 구형 전투기이면서도 스텔스 도포를 할 예정에 불과..
텍사스 지하수 고갈의 교훈, 인간에 의해 고갈되는 순환자원 물! 번뜩이는 번갯불과 천둥소리에 잠을 깼는데.. 이 참에 오랜만에 밤 늦은 시간의 여유를 즐기며 빗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저는 빗소리를 들으면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곤 하는데,, 한 편으로는 비가 올 때마다 뜬금없게도 우리나라가 물부족 국가라는 것을 자주 상기하면서도 그러한 사실에 언뜻 공감이 되질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이 물 쓰는 것과 관련하여 어려운 경우를 흔히 겪고 있지는 않지만, 강수량에 비해 유속이 빠르고 물이 지하로 잘 스며들지 못하며 비가 내리는 기간이 편중되어 있고 저수 상태도 충분하지 않은 환경적 특성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인구밀도와 제한된 국토면적상 우리나라는 엄연히 물부족 국가입니다. 따라서 도시화를 위한 난개발이나 환경..
프란치스코 교황의 성 베드로 성당 지하묘지 방문과 파격 행보 Pope Francis visit St Peter's tomb 교황청에 따르면 교황 프란치스코는 2일(현지시간 1일) 초대 교황인 성 베드로(St Peter) 대성당 지하묘지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이곳은 성 베드로의 묘지 외에도 1965년 대대적인 발굴 작업에 의해 초기 그리스도인 뿐만 아니라 많은 이교도가 묻혀있는 곳으로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곳을 직접 둘러 본 첫 번째 교황이 되었습니다. Pope Francis is the first pope to tour the site, where heretics and early Christians were buried, since extensive archaeologica..
중국은 미국을 추월한 세계의 패권국이 될까? '중국의 시대'에 대한 포린폴리시(미국 외교전문지)의 상반된 견해 중국 패권주의의 위험성 남북 분단이라는 특수한 상황은 물론이고, 통일한국의 경우에는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을 우리나라에게 이 사안은 매우 중대하고 경우에 따라 심각한 파장을 예고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재 우리나라는,, 첫째, 국민들을 먹여 살리는 일 : 그래야 국민이 비전을 갖게 되고 출산율이 늘고 내수가 튼튼해질 수 있으니까. 둘째, 제로섬 게임이 될 수밖에 없는 국제사회 헤게모니 싸움에서 일정 부분의 영향력을 확보하거나, 최소한 일정한 몫을 차지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 : 북한 보다 더 큰 위협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임. 이 두 가지의 문제와 위기에 직면..
장애인 거지에게 밥 먹이는 소녀 그 가증스러운 거짓 연출에 들썩이는 중국 중국을 논한다 : "심천 최고의 아름다운 소녀?! 어째서 가장 추한 수단으로 조작된 것일까?" (大家谈中国:"深圳最美女孩”怎能用最丑手段制造?") 이것은 BBC 중문판에 게재된 관련 소식의 타이틀입니다. 얼마 전 중국의 가장 부유한 지역 중의 하나인 심천(深圳)에서 한 노인 장애인 거지에게 밥을 먹여주던 소녀의 아름다운 선행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만,, 이것이 모두 한 사기 사진작가의 조작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은 그 인구와 역사적, 문화적 배경에 비해 인권과 의식수준의 제고가 부족하다는 자성의 소리가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선행을 상품화의 도구로까지 이용하는 이런 행태에 대해 자괴감마저 드는 분위기입니다. BB..
중국 군사력 강화와 한반도 주변 열강의 각축전 중국을 비롯한 미국, 러시아, 일본의 동북아 패권 다툼 가속화 동북아 패권을 둘러싼 각축전의 신호탄 중국이 빠른 속도로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고 일본의 아베 정권 역시 '중국 포위전략'이라는 미국과의 공조를 빌미로 군사대국화의 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미국은 내면적으로 이미 중국의 도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반영하듯 2개 동시지역 작전전략을 포기하고 아태지역을 세계전략의 최우선 지역으로 공표하며 동북아 지역에서의 전력을 증강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현재 국방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며 무기체계의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한반도에 인접한 하바롭스크 동부군관사령부의 전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새정부 출범을 앞둔 한국 또한 탄도미사일 조기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