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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축구 한일·결승전, 이승우·황희찬의 광고판·산책 골세레모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한일전에서 우리 한국대표팀이 연장 혈투 끝에 이승우와 황희찬의 골로 일본을 통쾌하게 2대 1로 꺾고 마침내 아시안게임 2연패 및 역대 5회 최다 우승을 거머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어제(9월 1일) 벌어진 이 경기는 이영표 해설위원의 말대로 우리에게는 정말 'Everything or Nothing'이라는 절체절명의 매치였어요. 세계적인 공격자원인 손흥민 등을 포함하여 출전 선수들의 축구인생과 한국축구의 미래가 걸린 병역특례 문제 등.. 한국팀으로서는 반드시 이번 아시안게임 우승 금메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했던 대회였습니다. 하지만 일본과의 결승전에 오르기까지 그동안 난적 이란과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 중의 하나인 최강 우즈벡을 꺾고,..
2018.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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