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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호, 서로를 인정했던 명포수와 마지막 호랑이의 최후 [The Tiger]
서로를 경외했던 조선 명포수와 호담국 마지막 호랑이의 최후 호랑이의 나라 호담국, 아무르 호랑이의 위용 몸무게 400kg, 몸길이 3m80cm, 상·하 도약 높이 4~10m, 시속 80km, 행동 반경 3,000km..이는 전 세계 호랑이 종류 중에서 가장 크고 강인했던 조선 호랑이 중에서 영화 '대호'에 등장하는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이자 '호랑이의 왕'으로 묘사되는 지리산 산군(山君)의 위용입니다. 옛 어른들은 이런 한국 호랑이들을 '산신령, 산할아비'라고도 부를만큼 두렵고도 경외로운 존재였습니다.그만큼 조선은 '호담국(虎談國) : 호랑이 이야기의 나라 -최남선-)'라고 불릴만큼 서울 인왕산에서도 호랑이가 나올 정도로 호랑이가 많은 나라였습니다. 국토의 약 70%가 산악지대인 우리나라는 바위 절벽 동굴..
2016.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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