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Compass :: 골든컴퍼스

무기력증이란 사람에게 나타나는 일종의 무기력감, 피로감, 회의감, 의욕 저하, 우울감 등의 증세를 말합니다. 이러한 무기력증은 환절기, 특히 봄과 가을에 많이 나타나며, 우울증의 초기 증상으로 발전하거나 동반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무기력증에 빠지게 되면 자신의 마음과 의지와는 달리 온몸에 힘이 빠져있는듯 몸이 무겁거나 의욕적인 마음이 생기질 않습니다.이러한 증상이 계속 될 수록 생각이나 집착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도 하고 우울증으로 전이되거나, 드문 경우지만 심할 경우에는 대인기피증이나 불안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무기력감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적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일단 일조량 변화와 기온의 변화에서 야기되는 계절적 환경에 의한 호르몬 변화 요인도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먼저..

음주와 비타민C 더운 여름철에 음주소비량이 더 늘어난다는 통계를 본 적이 있습니다. 기존의 주점 외에도 아무래도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다 보니 용존산소량이 많은 계곡이나 고수부지에서 한 잔 하시는 분들(이런데서는 잘 취하지 않는다고 하시지요? ^^), 길거리 테이블을 선호하시는 분들, 외곽의 풍수 좋은 음식점을 선호하시는 분들, 마트 앞 파라솔이나 아파트 공원 내 정자에서 간단 캔맥주를 즐기시는 분들 등등, 그 선호 유형도 다양하기 때문일 겁니다. 사람마다 주량 차이는 다양하지만 음주 후 얼굴이 빨개지는 현상은 아세트 알데히드 탈수소효소(ALDH 알코올 분해 효소)가 적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므로 그만큼 간 기능, 즉 해독 능력의 저하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런 경우 음주량을 반드시 줄여야 합니다. 클린 음주문..

피부를 투명하게! 비타민C 레몬 많이 더우시죠? 더운 날씨에 제가 주로 마시던 음료는 모음료 회사의 'e%충분할까?' 였습니다. ^^ 이온 음료맛은 별로 취향이 아니었고요, 단 음료는 금방 갈증이 나기 때문이죠. 그런데 얼마 전부터는 더 좋은 걸 만들어서 가지고 다닙니다. 바로 레몬수인데요. 만드는 법이랄 것도 없습니다. 퇴근 후 자기 전에 유리용기 300cc에 1/4 정도의 레몬을 넣어 냉장고에 다음날 아침까지 그냥 넣어 둡니다. 얼음을 넣거나 개인 취향을 감안해서 레몬 크기를 조절하시면 되는 것이죠. 이렇게 만든 레몬수를 보온병에 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마십니다. 평소에 수분공급을 위해 충분히 물을 마시라고는 하지만 쉽지 않죠. 이렇게 레몬수를 가지고 다니니까 돈도 절약되고 비타민C도 계속 적정량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