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 어그로의 뜻, 유튜브와 한국 사회 일상⋯
- 구피 방류, 방생 아닌 이기적인 생명 경⋯
- 한국 여권 지수 세계 TOP3, 대한민국 여⋯
-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의 차이점, 이기적⋯
- 아르메니아 소녀들이 한글 피켓을 든 이⋯
- 구미호 캐릭터 한국 토종여우의 부활과⋯
- 주예지 용접공 비하 발언, 커뮤니티·SN⋯
- 유튜버 금지! '노튜버존'이 늘어나는 이유
- 손흥민 번리전 80m 단독 드리블 인생골,⋯
- 인도차이나 반도 '남중국해vs동해' 분쟁⋯
- 지소미아 종료 조건부 연장 유예 배경⋯
- 딸기독화살개구리 블루진, 개체의 희생⋯
-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삼겹살은 효과가⋯
- 천리마마트 3회, 백수로 죽은 아빠 취업⋯
- 황의조 리그 2호골, 리그앙 9라운드 베⋯
Recent Comments
목록#길태미_이방지 (1)
Golden Compass :: 골든컴퍼스
육룡이 나르샤 18회에서 마침내 이방지(변요한)와 길태미(박혁권)가 목숨을 건 진검승부를 펼쳤습니다. 물론 이들이 목숨을 건 대결을 벌이게 된 것은 '삼한제일검'이라는 명성을 위한 것도, 善과 正義를 실현하기 위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를 지켜내고 스스로 살아야 한다'는 그 무엇보다 가장 단순하고도 명확한 이유가 이제껏 각자 일신이 달랐던 두 검객의 칼끝을 겨누게 한 것이죠. 그렇게 길태미(박혁권)와 이방지(변요한)는 당대 최고수들의 대결답게 한치의 물러섬 없는 운명을 건 진검대결을 펼칩니다. 대결 초반 쌍칼을 꺼내 빠르게 이도류를 펼치는 길태미 맹공에 이방지는 일시 수세에 몰렸지만,, 변화무쌍한 장삼봉의 태극검법을 전수받은 제자답게 여러 합을 거치는 동안 길태미가 시전하는 수의 흐름에 따라..
스토리 타임스/영화·TV·애니·미디어 리뷰
2015. 12. 2. 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