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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비타민제 부작용, 아무리 좋아도 지나치면 독 (과유불급)

메리앤 2014. 3. 22. 06:00

 

비타민제 부작용, 아무리 좋아도 지나치면 독 (과유불급)

  

  

비타민의 두 얼굴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종합 비타민제 시장규모는 2010년 기준으로 약 5천5백억 규모로 추산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지치고 운동할 시간도 부족하여 건강을 위해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비타민제 부작용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어서 '비타민제가 건강에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찬반론이 이제는 거의 보합세인듯 합니다.

이러한 반대론 현상은 이른바 '코펜하겐의 충격'이라 일컬어지는 덴마크 코펜하겐대학병원 연구팀의 연구 분석 결과 발표 이후 더욱 증가되었습니다.

 

이는 조사 대상 인원 23만 여명을 분석하여 종합 합성 비타민제 복용과 질병 효과를 다룬 세계적인 논문 68건을 분석한 뒤 도출해낸 결과로서 의학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논문집인 <미의학협회지>에 실려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연구 결과에서 기장 충격적인 부분은 비타민A, 비타민E, 베타 카로틴 등이 든 합성 비타민제를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빨리 사망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 내용인데,,

이러한 비타민제를 모두 먹은 사람들은 오히려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도가 5% 높아졌다는 연구결과만으로도 그동안의 통념을 깨뜨리는 충격적인 결과입니다.

  

 

비타민 C는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심각한 부작용은 거의 없었지만, 질병 예방 효과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비타민 B12가 심근경색 등 심장 질환 예방에 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도 세계적인 유력 논문집에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비타민 과다복용 부작용의 사례로 가장 일반적인 것은 비타민A, 비타민E 등.. 바로 지용성 비타민군에 대한 것인데,,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 비타민제를 과다하게 먹으면 간 독성, 출혈 등 여러 부작용이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죠.   

 

  

지용성 비타민의 축척 = 독

 

지용성 비타민은 수용성 비타민류와 달리 적어도 3개월가량 축적돼 있기 때문에 몸 안에 쌓이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지용성 비타민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독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비타민A를 과용시 피부나 입술이 거칠거나 갈라지고, 임신부에게는 기형아 출산 가능성을 높이고,

비타민D 과용은 식욕 감퇴와 구토 등을 유발하기도 하며, 비타민 B군의 부작용으로는 가려움증, 손발 저림, 감각의 이상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 C가 너무 지나치면 설나 복통, 일부이긴 하지만 심할 경우에는 신장결석이나 부정맥이 생길 수도 있어요.

비타민 E는 출혈의 부작용이 있어 특히 수술을 앞둔 경우에는 반드시 제한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천연원료로 만든 비타민제가 출시되고 있지만, 효과나 부작용 역시 기존 종합 비타민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종류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봅니다.

  

  

올바른 섭생과 운동만이 해법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과유불급인 것이죠.

제일 좋은 방법은 비타민제가 아닌 음식으로부터 다양한 비타민을 섭취하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건강 유지법이란,,

자연적으로 얻어지는 올바른 섭생과 부지런한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운동이 최선이며, 이 밖에 특별한 왕도는 없다는 것이 현재까지의 과학적인 결론이라 할 수 있겠네요..

  

모쪼록 건강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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