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타임스/피플&피플 휴먼스토리(사람 사는 이야기)
폭설에 밥 먹을 자리 마련해 준 편의점에게 돌아온 선물, 따뜻한 뉴스
외면할 수 없어 꼭 지켜봐야 하는 현실이라 뉴스를 외면하진 않지만, 최근 보도나 기사를 보면 정말 화 나는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MBC와 JTBC 뉴스만 봅니다)이런 와중에 가슴이 훈훈해지는 따듯한 사연을 보도를 접하게 되면, 정말 마음의 힘이 되고, 큰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살만한 세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위로가 되거든요.그래서 오늘은 이런 내용의 뉴스 보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미 SNS에서도 화제가 된 사연입니다. 보도한 언론은 MBC입니다. (MBC 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코너)해당 보도 내용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 서술 형식으로 아래와 같이 각색합니다. 폭설 때문에 밥 먹을 데가 없어.. ⛇ 첫눈이 폭설이 되었던 지난달 말.. 너무나 많이 내리는 폭설 때문에 굴착기..
2024.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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