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타임스/영화·TV·애니·미디어 리뷰
천리마마트 3회, 백수로 죽은 아빠 취업시킨 초등생 딸 아이유
권영구 전무의 정복동 이사에 대한 견제와 감시 강화를 위해 조미란 대리가 천리마마트로 파견되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된 '쌉니다 천리마마트' 3회 차 이번에도 역시 정복동 사장의 그룹 전복 폭탄 제조와 이런 와중에도 좌충우돌 마트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문석구 점장. 그리고 장차 '권영구 전무의 프락치가 될지, 천리마마트의 새로운 조력자가 될지?' 모르는 조미란 대리의 가세가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가운데.. 코끝을 시큰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인간적인 에피소드가 소개되었습니다. 바로 신입사원 2명이 신규 채용된 사연인데, 그 사연인즉,, 사법고시에 연이어 실패하고 사법고시 폐지로 더 이상 고시를 준비할 수 없어 취직을 위해 전전긍긍하다가 그만 사고로 죽은 아빠의 영정을 들고 온 초등생 아이, 미주...
2019. 10. 13.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