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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앤의 포토스토리/포토메모리

[외암리 민속마을] 한 겨울의 鄕村

♠ [외암리 민속마을] 한 겨울의 鄕村 ♠ 오늘은 정월대보름에 어울리는 포스팅을 하고자 옛마을 정취가 묻어나는 곳을 소개합니다. 바로 지난 주일에 다녀온 아산시의 외암리 민속마을이예요. 예전에 1박2일 출연진들도 방문해서 방영된 적이 있는 곳이죠. 이곳은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며 일상생활을 하는 마을입니다. 고로 에티켓은 필수! (주차된 차↓ 보이시나요?) 마을입구예요.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어귀에 있는 장승근처에 소원을 적은 쪽지들이 걸려있네요. ^^ 푸른 소나무가 드리운 초가집 처마예요. 운치 있죠? ^^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작은 전형입니다. 논 아래 작은도로가 있고 그 도로 옆에 계곡이 굽어 흐르고 있죠. 뒤에 산은 보이시죠? 할머니가 만든 식혜 한 병에 천원이면 괜찮지 않나요? 설마 요구르트병은..

2012. 2. 7.
메리앤의 포토스토리/메리앤's메모리

어린 시절 추억의 성탄절

어느덧 2011년 성탄절도 다 지나가네요. 어제오늘 성당에서 행사가 있어 나름 바쁘고 재밌게 보내긴 했지만, 문득 갑자기 어린 시절 추억의 성탄절 분위기가 떠올라 마음이 애달프게 느껴집니다. 그때는 세상물정 모르고 그저 성탄절이라는 이유 하나로 좋았던, 순진하고 들뜬 어린 시절의 풍경들이었습니다. 길거리의 크리스마스 캐럴송 옛날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거리에서부터 시작되었던 것 같아요. 12월이 되면 곳곳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되어 있고 거의 유일한 길거리 기부수단인 구세군냄비가 등장하여 핸드벨을 울렸습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길거리에 온통 울려 퍼지던 레코드가게의 크리스마스 캐럴이 귓가에 선하네요. (그런데 '검은 고양이 네로'는 캐럴도 아닌데 왜 성탄절 전후해서 캐럴송들과 함께 많이 틀어졌던 걸까요..

201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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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희랑] 스피츠의 일상 ^^

스피츠 강쥐의 일상 오늘은 저희집 막내 스피츠 희랑이를 소개합니다. 사실 제가 이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에 영화리뷰와 에듀스토리, 그리고 라이프스토리를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했는데요, 지금은 그 블로그가 서브가 되었네요. 다음 사진들 중 일부는 이전 앨범에서 일부 옮겨온 것입니다. 아기 때 자는 모습이 귀여워 똑딱이로 찍으려하면 몹시 거부했어요. ㅜㅜ 발랑 누워 자는 아기 스피츠 강아지 사진 촬영 거부하며 짜증내는 강아지 한번 포즈 취해보는 스피츠 강쥐 찌증 폭발해서 종이 찢는 강아지 아기때는 북극곰 같았어요. ^^; 취미는 명상과 양말 뜯기입니다. ㅜㅜ 껌 좀 씹어본 강아지 양말 씹는 강아지 양말하고 싸우는 강아지 첫 산책 때의 모습입니다. 스피츠 희랑이을 입양한지는 약 6개월이 다 되었는데요, 너무 금방..

2011. 12. 6.
메리앤의 포토스토리/포토메모리

겨울화원의 화초들...

오랜만에 화원에 들러봤어요.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들 중에 겨울에 나오는 화초들이 있답니다. 겨울의 대지는 황량해지지만 화원에서는 푸른 관엽식물들과 형형색색의 화초들을 볼 수 있어 좋아요. 그래서 사진에 담아왔는데요, 화원 관리인 분이 사진 찍는 것을 썩 달가와하지 않아 눈치가 보여서 많이 찍지도, 여유롭게 집중하지도 못해서 좀 아쉽긴 했어요. ㅜㅜ 제가 좋아하는 분홍색 베고니아예요 ^^ 관엽식물 중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팬다예요. 명품 화초인 안시리움입니다. ^^; 포인세티아. 일명 크리스마스 화초라고도 하죠. 어떤 가난한 소녀가 돈이 없어 정성스럽게 키운 화초를 봉헌한 이야기에서 유래됐습니다. 빨간 부분은 잎사귀인데 햇빛을 받으면 녹색으로 변합니다. 시클라멘입니다. 여름보다는 겨울에 실내에서 잘 자라요..

201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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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晩秋)의 호수

지나치는 길에 신정호수에 잠깐 들러 만추의 가을호수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사진 찍기엔 조금 늦은 오후 4시 경의 호수 풍경입니다. 약간 살쌀해진 날씨였지만 주말이라 많은 분들이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부족한 솜씨의 풍경사진만 올려 봅니다. 카메라의 눈이 사람의 눈 같았다면 더 아름다웠을 호수면에 드리운 해 그림자 풍경입니다. 물가의 나무들입니다. 저 멀리 물 위의 오리 가족들입니다. 호숫가의 수변 산책길 데크입니다. 역시나 수변 산책로 데크 교차로입니다. 갈대인지, 부들인지... 바람이 멈출 때 담아봤습니다. 오리부부의 쉼터 이제 겨울을 맞이하려는 듯... 물가의 석양과 나무 그림자.. 물가의 나무 풍경 제철이면 가득했을 넝쿨장미의 터널입니다. 마지막 장미 꽃봉오리네요... 들녘은 이미 겨울 옷..

2011. 11. 13.
메리앤의 포토스토리/포토메모리

코스모스와 억새, 가을의 하모니

가을 첫 풍경사진을 찍어봅니다. 들판의 억새, 물가의 갈대... 그리고, 마지막 코스모스 군락... 부족하지만 새로운 카메라로 담아 본 2011년 가을 모습입니다. 벌들의 가을걷이도 한창입니다. ^^ 가을에 단풍이 빠질 수 없겠죠? 이건 무슨 열매인지... 은행나무 가로수입니다. 독특한 은행냄새는 담지 못했죠. ^^ 떨어진 은행잎이 절기의 옷을 털어내듯 뒹굴고 있습니다... 이렇게 또 한 해도 저물어 가겠죠... ^^; '의좋은 형제의 마을' '의좋은 형제의 마을' 예산에 있는 '의좋은 형제 마을' 공원 탐방기 '의좋은 형제' 이야기를 아십니까? 예산에 한 형제가 살았는데 벼를 추수하고 난 후 똑같이 나누었어요. 그러나 형은 동생을 위한 마음에 밤에 몰래 mary-ann.tistory.com

201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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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휴일, '독립기념관'에서의 가을 나들이

독립기념관에서의 화창한 가을 가족 나들이 오랜만에 독립기념관에 다녀왔어요. 사람들이 많이 놀러 왔는데 사진으로 보니 오히려 한적해 보이네요. 연휴의 마지막 날 집에만 있기도 그렇고 파란 하늘의 날씨도 너무 좋아서 예전부터 한 번 타보기로 한 패밀리자전거도 대여해 봤습니다. ^^ 패밀리자전거 운전 중 촬영입니다. ^^ 이 다리를 건너다니기가 경사가 있어서 좀 힘들었어요. 이 다리의 이름이 '남벌다리'예요. '南伐'이라면 '남쪽을 친다, 정벌한다'는 뜻 아니겠어요? 대여 시간이 다 되어 내려서 산책하기로 했습니다. 전시관은 일단 다음으로 유보. ^^; 이런 행사도 보이네요 오늘은 통일염원의 동산 쪽으로 산책을 했어요. 가는 길목에 있는 경고 문구입니다. 요즘 돼지들이 문제네요... ㅜㅜ 산책로처럼 조성된 옆..

201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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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좋은 형제의 마을'

예산에 있는 '의좋은 형제 마을' 공원 탐방기 '의좋은 형제' 이야기를 아십니까? 예산에 한 형제가 살았는데 벼를 추수하고 난 후 똑같이 나누었어요. 그러나 형은 동생을 위한 마음에 밤에 몰래 자신의 볏단 낟가리들을 가져다 동생네 쌓아두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아무리 봐도 자신의 볏단이 줄어들지 않은 것이 이상해서 그날 밤 다시 더 많은 벼를 가져다주려고 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길을 가다가 뜻밖에도 자신과 똑같이 볏단을 들고 마주 오는 동생과 마주쳤습니다.. 이 이야기는 7080 세대들에게는 국어 교과서에서도 배웠던 이야기입니다. 농심라면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라면봉지의 모델(?)이 되기도 했답니다. 실제로 이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곳이 있어요. 바로 충남 예산 예당저수지 근처 대흥면입니다. 추석연휴..

201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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