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는 길에 신정호수에 잠깐 들러 만추의 가을호수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사진 찍기엔 조금 늦은 오후 4시 경의 호수 풍경입니다.

 

약간 살쌀해진 날씨였지만 주말이라 많은 분들이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냥 부족한 솜씨의 풍경사진만 올려 봅니다.                                 

 

석양의-호수
석양의 호수

카메라의 눈이 사람의 눈 같았다면 더 아름다웠을 호수면에 드리운 해 그림자 풍경입니다.

 

물가의-나무
수변 수목

물가의 나무들입니다.

 

물-위의-오리-가족들
오리 가족들

저 멀리 물 위의 오리 가족들입니다.

호수의-수변-산책로
호수 산책로

호숫가의 수변 산책길 데크입니다.

산책로 데크

역시나 수변 산책로 데크 교차로입니다.

갈대숲
갈대숲

갈대인지, 부들인지...  바람이 멈출 때 담아봤습니다.

수몰-나무-근처에서-쉬고-있는-오리-부부
나무 밑의 오리 부부

오리부부의 쉼터

 

늦가을-풍경의-물가
늦가을 분위기가 물씬

이제 겨울을 맞이하려는 듯...

물가의-노을
수변의 석양

물가의 석양과 나무 그림자..

물가의-나무들
물가의 나무

물가의 나무 풍경

넝쿨-장미-터널
넝쿨 장미 터널

제철이면 가득했을 넝쿨장미의 터널입니다.

 

장미꽃
장미꽃

마지막 장미 꽃봉오리네요...

 

늦가을-들녘-풍경
가을 들녘

들녘은 이미 겨울 옷입니다...

 

호숫가-수영장
다음 시즌을 기다리는 호수가 수영장

호수가 수영장, 여름엔 아직 사람들로 붐비던 곳입니다.

 

푸른-하늘의-연

연을 날리는 계절... 이제 첫눈만 남은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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