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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밥상의 건강채소 부추
채소로 이루어진 소소한 밥상이 건강을 지켜준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중에서도 부추만큼 영양가가 풍부한 야채도 흔치 않을 겁니다. 부추는 가꾸기도 쉬워서 부뚜막 채소, 게으름뱅이 풀이란 별칭도 가지고 있습니다. 옛날 어른들은 부추를 '정구지'라고도 불렀으며 부침개를 만들 때 많이 이용했는데, 부침개 요리는 부추의 풍부한 지용성 비타민을 섭취하는데 제격이었던 겁니다. 부추는 비타민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칼슘 등의 함량도 높아서 무더운 여름날 아주 훌륭한 보양채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부추는 대표적인 열성식품으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며 간과 신장에 좋아 腎과 精을 보하여 몸이 찬사람에게 좋고 정력증강에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추요리 활용도도 아주..
201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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