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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한국 여자축구 홈팀 중국에 완승 [女동아시안컵]
[동아시안컵 여자축구 중국전] 한국 여자축구, 악조건 속에서도 홈팀 중국에 값진 승리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5 우한(武汉)동아시안컵 첫 번째 경기에서 전반 27분 정설빈의 결승골로 홈팀 중국을 1대0으로 완파하고 값진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WK리그 시즌 중에 소집되어 체력적 부담을 안고 있던 우리 대표팀은 부상과 여건상 문제로 지소연, 권하늘, 박은선, 유영아, 전가을, 조소현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제외된 데다 후반 초반 심서연의 부상 교체, 여자대표팀 부동의 골키퍼 김정미의 부상으로 8분이나 추가된 경기 시간과 무더운 현지 기후로 인한 급격한 체력 저하 등의 악조건을 극복하며 이룬 값진 투혼의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여자축구대표팀은 캐나다 월드컵 8강 진출을 ..
2015.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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