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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괴담[세상에 이런 일이...], 묘령의 여인 목소리
"너무 무서워..." 아무도 없는 들판에서 바로 옆에서 속삭인듯한 젊은 여자의 목소리...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방영된 부천의 한 예고에서 제보된 영상의 이야기입니다. 영상 속에서 젊은 여자의 "너무 무서워..."라고 하는 선명한 목소리는 정말 소름끼쳤습니다. 예고학생들이 단편영화를 찍기 위한 음향을 녹음하기 위해 마이크로 현장음을 녹음하던 중 삽입된 목소리로 보이는데요, 당시 대낮 들판에는 매미 소음 외에 인적도 없었다고 합니다. 음향관련 전문가들의 말로는 인위적 삽음이나 조작은 아니며 영화과 학생들의 목소리와 전혀 다른 주파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음성은 바로 지척에서 두려움 섞인 음성으로 조근조근 속삭이는 턴의 목소리라고 합니다. (▲ 유튜브에 AriaBlarg라는 미국인 소녀가 봉천동귀신을 ..
201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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